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성료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열린 '6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산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시민들은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는 혜택을 누렸다.

수산동 내 24개 점포가 참여하여 선어, 활어, 패류, 젓갈, 건어물, 냉동 수산물 등 다채로운 국산 수산물을 선보였다. 시민들은 품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동시에 상품권 환급이라는 추가 혜택까지 얻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680여 명의 시민이 환급 혜택을 받았으며, 지급된 온누리상품권 규모는 2803만원에 달한다. 시는 이번 행사가 국산 수산물 소비 확대와 수산동 이용객 증가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더욱이 환급된 상품권이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해 추석과 김장철에도 총 10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열어 8422명에게 약 1억 39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 바 있다. 당시에도 시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용 촉진이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소비 촉진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