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1981년 창단 이래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온 인천시립무용단이 미래를 함께할 새 얼굴을 찾는다. 올해로 창단 45주년을 맞은 시립무용단은 완성도 높은 작품과 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공개 모집은 한국 전통춤의 전승과 동시대 춤 창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시립무용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3명이다. 최종 합산 점수 순위에 따라 최고 득점자는 상임단원으로, 차순위자는 기간제 비상임단원으로 위촉된다. 주목할 점은 이번 채용이 상임과 기간제 비상임 직책을 구분하지 않고 '출연단원' 통합 전형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는 지원자들에게 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실기전형과 2차 대면 면접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실기전형에서는 전통무용, 창작무용, 타악 실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어지는 2차 전형에서는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예술적 역량과 잠재력, 그리고 시립무용단과의 적합성을 심층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6월 25일부터 6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내 무용단 사무실로 등기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립무용단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예술단체로서 한국 춤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신규 단원 선발을 통해 더욱 풍성한 공연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한국 춤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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