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중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학습부터 진학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내신 5등급제 도입 등 교육제도 변화는 중학교 시기부터 학습 역량을 갖추고 진로·진학을 미리 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진로 방향에 맞춰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학습컨설팅, 진학상담, 고입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과목별 학습 컨설팅'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향을 진단한 뒤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학습 전략을 세우고, 사전 진단부터 대면 컨설팅, 사후 온라인 점검까지 연계하여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대면 컨설팅은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8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온라인으로 사후 점검이 이어진다. 참여 희망자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방배교육지원센터 역시 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학 지원에 나선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7학년도 고입설명회'는 9월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6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 내신 5등급제, 통합형 수능 등 변화된 교육제도와 지역 내 고등학교 정보를 상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9월부터 11월까지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부, 내신성적,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하는 '고입상담'도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서초구는 연중 '두레상담'과 '진학상담'을 통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 탐색, 학습 계획 수립,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진학 설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중학생 시기는 학습 역량 형성과 진로·진학 방향 설정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습 코칭부터 진학 설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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