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피닉스시 청소년 대사와 글로벌 교류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와 함께 ‘2026 수원-미국 피닉스 청소년대사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원과 피닉스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도시를 방문해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류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각 도시를 대표하는 대사로서 수원의 관광 자원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한다. 수원시 대표로는 이동혁 학생과 신하은 학생이, 피닉스시 대표로는 에드윈 아빌레스 학생과 미쉘 커틀러 학생이 참여한다.

피닉스시 청소년 대사들은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2주간 수원에 머물며 수원화성과 행리단길 역사문화 탐방, 태장고등학교 수업 참관, 수원시립미술관 및 전통시장 견학, 광교호수공원 방문, 한국민속촌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한다. 이는 수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수원시 청소년 대사들은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미국 피닉스시를 방문한다. 이곳에서 이탈리아 카타니아, 아일랜드 에니스, 프랑스 그레노블, 일본 히메지, 중국 청두, 대만 타이베이 등 피닉스시의 국제 자매도시 청소년 대사들과 글로벌 네트워킹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과의 만남, 전 세계 테이블 오찬, 미국 프로야구 경기 관람, 애리조나주 북부 탐방, 미국 고등학교 무도회 참여 등 폭넓은 경험을 통해 국제적 시야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수원의 역사·문화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