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제3기 청소년위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0일,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대룡시장 등 강화도와 교동도 일원에서 제3기 청소년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기 청소년위원회 팀빌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광명시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강화도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석기 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는 다양한 유적과 문화를 접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후 조양방직 카페로 자리를 옮겨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SWOT 분석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 활동을 통해 광명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해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소년위원은 "위원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른 지역의 좋은 사례를 보면서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직접 고민해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때 청소년위원회가 더욱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다"며, "미래 광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70명의 신규 위원을 포함해 총 112명 규모로 출범한 제3기 청소년위원회는 '찾아가는 예산학교', '분과회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오는 7월, 관내 청소년 시설과 문화 자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진 뒤 제2회 분과회의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정책 제안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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