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이주민 지원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다가치 더가치 문화 소통 워크숍’을 연이어 개최했다. 12일 일월수목원에서, 19일 영흥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이주민 지원 업무의 질적 향상과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워크숍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경력 연차에 따라 저연차와 고연차 그룹으로 나뉘어 각자의 현장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정보 교류는 기관별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은 다양한 국가의 향료를 활용한 향수 블렌딩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색적인 체험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다문화 사회에 대한 포용적인 시각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현장 종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소통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주민 지원 현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가 이주민 지원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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