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골목형상점가 지정 정책을 확대했다. 시는 지난 4일 '고덕택지상가'에 제1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하며, 총 1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고덕택지상가는 고덕여염12길 일대에 형성된 상권이다. 이곳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43개 업종이 입점해 있는 근린생활형 상권으로,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고덕택지상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각종 공모사업 신청 자격도 얻게 된다. 이는 지역 내 골목상권 전반의 소상공인들이 경영 안정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고덕택지상가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러 현안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지정서 전달식에는 최원용 시장을 비롯해 정일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태영 고덕택지상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정서 전달과 함께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지정으로 평택시 내 골목형상점가 및 상점가는 총 12곳, 1287개소 점포로 확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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