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노인복지관 돌봄이 흐르는 마실 흥선동 마을만들기 운영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흥선노인복지관이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의 후원을 받아 이달 20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흥선동 일대에서 ‘돌봄이 흐르는 마실, 흥선동 마을만들기’ 사업을 총 15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과 일상을 나누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복지관은 매회 흥선동의 동네 상점을 방문해 생활 속 지혜와 유용한 정보를 배우는 ‘이웃상점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후 참여 노인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이웃밥정’ 시간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눈다.

지난 첫 모임에서는 참여 노인들이 흥선동의 한 동네 약국을 방문해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직접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이웃 간의 친목을 다졌다. 참여자들은 가까운 동네 상점을 찾아 이웃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교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흥선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일상 속 만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일상을 살피고 관계를 넓히며, 이웃 간 돌봄과 나눔이 일상에 스며드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는 주민들이 서로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돕는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