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가 2027년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27 오학동 주민자치회, 우리 무엇을 해볼까?’라는 주제 아래, 위원들이 지역의 당면 과제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내년도 추진할 사업과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김형숙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의 본질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위원들은 ‘우리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참여자들은 오학동의 지리적 특성과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그리고 개선 요구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했다. 기존에 진행해 온 주민자치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사업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제안하며 2027년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길을 구체적으로 그려나갔다.
심무순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이 지역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주민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위원들이 제시한 다채로운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들이 주체가 되고 함께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2027년 주민자치 사업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사업들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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