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동, 광복절 생활폐기물 배출 일정 안내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과 대체공휴일 연휴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배출 및 수거 일정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연휴 직전인 14일에는 음식물 폐기물만 배출이 가능하다. 다음 날인 15일 광복절 당일에는 모든 생활폐기물 배출이 전면 금지된다.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안내다.

이후 16일과 17일에는 모든 종류의 생활폐기물 배출이 다시 허용된다. 다만, 배출 가능 시간은 해당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로 제한된다.

올바른 폐기물 배출을 위해 녹양동은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음식물 폐기물은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음식물 전용 규격봉투에 담아야 한다. 종이팩, 페트병 등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철저히 분류하여 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일반 생활 쓰레기 중 가연성 폐기물은 가연성 생활용 규격봉투를 사용해야 하며, 불연성 폐기물은 별도의 불연성 생활용 봉투나 불연성 건설폐기물 규격 마대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올바른 분리수거는 폐기물 처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녹양동 관계자는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폐기물 방치로 인한 악취 발생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일정 조정으로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