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취약계층 510가구 대상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구로구 제공)



[PEDIEN] 구로구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51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구로구나눔네트워크를 통해 모금된 2천만원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한우곰탕, 사골곰탕, 삼계탕 등 가정간편식과 명절 간식을 포함한 총 13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돼 풍성한 명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취약계층 중 독거 어르신과 청·장년 1인 가구, 그리고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와 찾동 간호사가 관리하는 위기가구 등이다.

선물꾸러미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는 복지플래너와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구로구는 이번 지원이 명절 기간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의 소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준비한 선물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