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어린이·어르신 사용 위생용품 집중 수거·검사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어린이와 어르신이 주로 사용하는 위생용품에 대한 집중 수거 및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당 계층의 건강과 직결되는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하고,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 대상 품목은 젖병 세척제, 어린이용 면봉, 어린이 및 성인용 기저귀 등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생활용품 판매점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채널까지 폭넓게 포함한다. 이들 제품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관련 규정에 따라 즉시 회수 및 폐기 조치된다. 시는 이러한 강력한 관리 감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와 어르신이 사용하는 제품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유통되는 모든 위생용품에 대한 꼼꼼한 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