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시민추진단 개발계획 설명회 개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병갑 부시장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가 수립한 파주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의 구체적인 내용과 향후 추진 일정을 시민추진단에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안은 지난 8월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기도와 공유하고, 개발계획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할 방침이다.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해 꾸준히 준비해 왔다. 지난해 개발구상 마련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시민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 3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도는 후보지 선정 이후 지난 4월부터 개발계획 작성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달 중으로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공식 신청할 예정이다. 지정 신청권자인 경기도와 파주시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평화경제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향후 평화경제특구 지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이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평화경제특구는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활용하여 산업, 관광, 도시개발 등 다방면에 걸친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개발계획을 시민추진단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과 함께 평화경제특구를 반드시 유치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시민 참여를 통해 평화경제특구의 성공적인 유치와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