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지난 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2026 안산시민환경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실천, 변화하는 안산’이라는 주제 아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시민들에게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며 세계 환경의 날과 푸른 하늘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활동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안산시립합창단 공연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환경 유공자 표창, 기후 행동 행사, 환경 퀴즈대회 ‘도전 그린벨’, 자원순환 나눔장터 ‘얼쑤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60여 개의 체험·홍보 공간이 마련돼 관내 초·중·고교와 여러 기관·단체가 직접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한 어린이 놀이터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그림 전시 등도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 전반에 걸쳐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도 눈에 띄었다. 개인 컵을 가져온 시민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분리배출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등 행사 진행 과정에서도 자원 절약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실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를 비롯해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환경재단 등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시는 앞으로도 이들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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