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2026 예술교육가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문화재단이 지역 예술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 예술교육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군포시평생학습원을 거점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역 예술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더욱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포 지역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예술교육가를 대상으로 했다. 참여자들은 학습자 중심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수업 기획 및 설계 방법론을 익혔다. 더불어 교육 과정의 효과적인 실행과 평가,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성찰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워크숍의 가장 큰 성과는 참여 예술가들이 직접 5개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점이다. 개발된 프로그램들은 '모락모락'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실제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이는 워크숍을 통해 쌓은 예술교육가들의 배움과 고민이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교육으로 구체화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예술교육가는 "배운 내용을 실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귀한 경험을 했다"며 "현장에서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동료 예술가들과의 교류는 앞으로 활동하는 데 큰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밝혔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는 "이번 워크숍이 지역 예술교육가들의 성장과 그들의 참신한 교육적 시도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경험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선순환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