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충북 생거진천 문화재단은 9일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출연기관 임직원으로서 필수적인 성인지 감수성과 인권 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는 노무법인 전승의 전지나 대표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다년간 공공기관 등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법령과 실무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현장 중심의 강의는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관련 주요 사례 및 판례 소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방안 △2차 피해 예방 수칙 △사건 발생 시 신고 처리 절차와 피해자 보호 방안 등을 포함했다.

박충서 대표이사는 "건강한 조직 문화는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에게 신뢰받는 문화재단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교육은 재단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