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추석 맞아 이웃사랑 희망나눔 기탁 이어져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8일 군수실에서 열린 희망나눔 지정기탁식에는 지역 사회 발전에 힘쓰는 단체와 개인들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는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 단체에 전달되어 이용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단체는 지난 4월에도 500만원 상당의 두유 200세트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광주전남본부 강진전력지사 역시 지역 내 노인 여가 시설에 6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탁은 어르신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강진읍에서 자영업을 운영하는 이진주 씨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 씨가 기탁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 지원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과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나눔 기탁은 강진군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