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경기도의원,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실질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져야” 중소기업 마케팅지원 여성기업 간담회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기대 의원이 여성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위한 후속 지원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마케팅지원 여성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여성기업 대표들의 다양한 경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혜경 의원,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그리고 ‘2026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16개 여성기업 대표들이 함께했다. 이 사업은 도내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카탈로그, 홍보동영상 제작 등 온라인 마케팅 전반과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마케팅 전문가 컨설팅,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한다.

행사는 사업 참여 기업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별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기업 대표들은 마케팅 전문 컨설팅을 통해 수립한 전략을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이후에도 지속적인 후속 지원이 이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판로 개척 지원과 전시회 참가 지원이 컨설팅 이후에도 계속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각 기업의 업종, 성장 단계, 경영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맞춤형 컨설팅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와 함께, 지원금 사용 후 정산 절차를 간소화하여 기업들이 행정적인 부담을 덜고 경영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도 전달되었다.

이기대 의원은 여성기업 지원의 성과가 단순한 컨설팅 제공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실제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여 매출을 증대시키는 과정까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판로 개척 및 전시회 참가 등 후속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사업 연계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별 성장 단계와 요구되는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연계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하며, 기업들이 컨설팅 결과를 경영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정산 절차 개선 요구에 대해서도 이 의원은 지원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제출 서류 및 정산 과정에서 간소화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여 경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개선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간담회에서 나온 여성기업 대표들의 목소리가 향후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관련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여성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