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성사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월 1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6 주민총회 및 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고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전에는 내년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총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회의 활동 경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진행된 주민투표를 통해 2027년에 추진할 마을의제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는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주민자치회의 의지를 보여준다.
제11회를 맞이한 '어울림축제'는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주민노래자랑, 문화공연, 체험마당, 먹거리장터, 행운권 추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양문화재단,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다.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이번 축제는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한 단계 더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승완 성사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헌신과 봉사를 실천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진희 성사2동장은 “성사2동 주민이 다시 한번 하나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늘 주민들의 뜻을 모아 선정된 마을의제사업이 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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