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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청년 마켓터즈와 함께 전통시장 활력 불어넣는다
서울 강서구가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청년 마켓터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구는 지난 23일 청년 마켓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여 명의 청년 마켓터즈와 전통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청년 마켓터즈는 전통시장의 노후 이미지를 개선하고,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각 시장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평소 시장을 즐겨 찾는 20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숨은 맛집과 이색 점포를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발대식에서는 청년들이 생각하는 시장의 모습을 한 단어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맛', '향수', '세월'과 같은 전통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떡볶이', '제철', '보물찾기' 등 시장의 숨겨진 매력을 표현하는 의견도 나왔다.한 마켓터즈는 "시장은 숨은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며 시장의 매력을 강조했다. 또 다른 청년은 "따뜻한 정과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시장의 활력을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들은 까치산 남부골목시장, 방신전통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본동시장, 화곡중앙시장 등 6곳을 방문하여 콘텐츠를 제작한다.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된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구는 오는 11월 말,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업체와 함께하는 '직장인의 장바구니' 행사와 온라인 판매 지원 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구 관계자는 "시장은 오래된 이야기가 담긴 공간"이라며 "이번 마켓터즈 활동을 통해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배달특급, 광명시 자원봉사자에게 추가 할인 혜택 제공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광명시 자원봉사자를 위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는 경기도주식회사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25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자원봉사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재 77개소의 ‘광명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운영하며 자원봉사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배달특급에 등록된 19개 가맹점에서도 2,0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원봉사자는 더 큰 혜택을 누리고, 가맹점은 신규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배달특급 홍보도 병행한다.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경영본부장은 “배달특급이 지향하는 상생 가치에 자원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른 지역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특급은 단순한 배달앱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광명시의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군포 산본도서관, 시민이 추천하는 '군포 시민의 서재' 운영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군포 시민의 서재' 추천 도서를 4월부터 모집한다.시민이 직접 추천한 도서를 선정하여 도서관에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서로의 독서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책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산본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추천 도서 함에 공유하고 싶은 도서명, 지은이, 추천 이유를 적어 넣으면 된다. 도서관 측은 시민 추천 도서를 취합, 선정하여 6월부터 도서관 내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기획은 추천하는 시민에게는 독서 경험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좋아하는 책을 추천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추천받는 시민은 아직 읽어보지 못한 보석 같은 도서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는 이번 '군포 시민의 서재'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문화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
안산시, 신길온천역 일대 대청소…코스모스 꽃밭으로 변신 예고
안산시가 신길온천역 주변 나대지에서 대규모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이번 대청소는 코스모스 꽃밭 조성을 앞두고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진행된 행사에는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시는 행정안전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코스모스 꽃씨 파종에 앞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정비, 꽃밭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대청소에는 신길동, 초지동, 원곡동 등 7개 동 행정복지센터 직능단체 회원들이 힘을 보탰다. 안산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등 여러 시민단체도 참여했다. 로보캅 순찰대와 안산시 자율방재단도 함께했다.참가자들은 신길온천역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새봄을 맞아 ‘우리동네 새단장’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손길로 정비된 공간이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밭으로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안산을 찾는 이들에게 밝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시는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군 복무도 안심…경기도, 6만여 청년에 상해보험 자동 지원
경기도가 도내 거주 청년들을 위해 '군 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이 사업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들이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 복무를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상해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인,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해양경찰 등이다. 다만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보험은 입대와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군 복무 기간 중 발생한 사망, 상해, 질병, 사고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훈련소는 물론 휴가나 외출 중 발생한 사고에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수술비는 20만 원, 입원 시에는 최대 180일까지 하루 4만 원이 지급된다. 폭발, 화재, 붕괴 등으로 인한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에는 2천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보험금은 군 치료비나 개인 보험과는 별도로 수령 가능하다.보험금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군 복무 중 발생하는 사고는 개인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며 “경기도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경기도는 2018년 사업 도입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1만 1274명에게 총 120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하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97%는 사업 지속, 95%는 전국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급 건수는 상해입원일당이 904건으로 가장 많았고, 골절진단비 530건, 수술비 424건, 질병입원일당 371건 순이었다. -
직원들의 행정 역량’ 빛났다…영등포구, 2025년 대외평가 53관왕 달성
영등포구가 2025년 한 해 동안 각종 대외 평가에서 총 53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탄탄한 행정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이번 성과는 복지, 교육, 안전, 일자리, 일반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구는 연중 이어진 평가에서 꾸준히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행정 전반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확인했다.구의 노력은 대통령상과 국무총리 장관표창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서울시 최초 사춘기 청소년 트윈세대 전용 공간을 갖춘 선유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보육유공 및 국가상징 선양 부문에서도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과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연대전에서 각각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획득했다.직원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 사례들도 성과를 거뒀다.전국 최초로 도입한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는 대한민국 봉사와 나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으며 대림동 일대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를 결합한 '대동단결'사업은 외국인 주민지원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 기록했다.구정 운영의 핵심 지표인 소통과 투명성 부분에서도 결과가 두드러졌다.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으며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는 2019년 평가 시작 이래 6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고객 만족도 9.7점으로 최우수 등급에 올랐다.구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꼽았다.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직무유공 공무원'등을 선발해 포상과 휴식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여가생활 지원,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후생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영등포구 기획예산과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는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이 만든 소중한 결실"이라고 전했다. -
시흥시, 공정 거래 질서 확립 위해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 검사 실시
시흥시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2026년 계량기 정기 검사를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실시한다.이번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시행되는 법정 검사다. 상거래에 사용되는 저울의 정확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검사 대상은 시흥시 관내 상점, 전통시장, 정육점, 마트, 식당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 중인 10톤 미만의 저울이다. 시는 동별 순회 방식으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저울의 오차 허용 범위 확인, 봉인 및 검정증인 부착 여부, 사용 적정성 등이다. 검사에 합격한 저울에는 합격증인이 부착된다. 불합격한 저울은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정기 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맞지 않는 저울을 상거래에 사용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는 대상 업소에 주의를 당부했다.정호기 경제국장은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대상 저울을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사업주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상거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동별 일정과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문 활짝
경기도가 도내 1인 창조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0일부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무공간 무상 제공은 물론, 전문가 자문과 창업 교육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창업지원 공간 조성의 일환이다. 재단은 매년 전국 단위 사업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재단 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위치는 수원시 권선구다. 창업 교육과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선택형 사업'은 1인 창조기업에게 매력적인 기회다. 지식재산권, 홍보마케팅,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허, 저작권 출원, 홈페이지 제작, 전시회 참가 등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비 창업자 또는 도내에 주사무소를 둔 창업 7년 이내의 1인 창조기업이다. 3월 30일부터 4월 2일 오후 4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최종 참여 기업은 서류 심사와 대면 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업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도내 1인 창조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체험형 관광 ‘안산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
안산시가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안산에서 살아보기'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3박 4일 동안 안산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SNS를 통해 지역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산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안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기존에 '대부도에서 3박 4일 살아보기'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안산시 전체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 외 거주자 중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며 안산시 홍보가 가능한 사람이면 된다.시는 총 12개 팀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30일에 발표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5월부터 11월 사이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안산 자유여행 기회가 주어진다.여행 후 SNS에 홍보 콘텐츠를 게시하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안산을 방문하고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참여자들의 SNS 홍보 활동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안산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행정 협력 강화
안산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손을 잡고 지적행정 협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24일, 양 기관은 '지적 업무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적재조사사업과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 등 주요 지적 행정 현안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AI 기반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록구와 단원구 지적 업무 담당 공직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특히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현황과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 협력 방안, 지적기준점 관리 및 활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디지털 지적 구축과 신규 사업 발굴, 지적 행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양 기관은 정확한 지적정보 구축과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신서범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지적 행정 현장에서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주요 국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안산시는 LX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지적 구축과 토지 경계 분쟁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대부동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지적기준점 정비 등 다양한 지적 행정 사업을 추진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AI 시대에 걸맞은 지적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민 중심의 지적 행정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군포시, ‘제12회 군포철쭉축제’ 4월 18일 개막
군포시가 봄을 대표하는 꽃 축제인 ‘제12회 군포철쭉축제’를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군포철쭉축제는 철쭉동산 일대에서 펼쳐지는 군포시 대표 봄꽃 축제로 공연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이다.4월 18일 0시부터 4월 19일 오후 10시까지 약 2일간 8단지사거리~소방서사거리 구간은 차없는거리로 운영되며 4월 18일 오후 7시에는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차 없는 거리에는 먹거리와 푸드트럭이 마련되는 ‘철쭉푸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철쭉마켓’,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철쭉스테이지’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철쭉축제는 기존의 꽃 관람 중심 행사에서 한 단계 발전해 야간 경관 연출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철쭉 라이트업’을 통해 철쭉동산 일대에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방문객 주요 동선과 포토존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철쭉공원 터널 구간에는 움직임이나 소리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조명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철쭉 스마트가든’콘텐츠도 도입된다.축제장 주요 지점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철쭉의 종류와 군포 철쭉의 역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해설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 밖에도 축제장 곳곳에는 조형물과 포토존을 조성하는 ‘아트스팟’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철쭉과 함께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철쭉축제는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군포시 대표 봄 축제”며 “올해는 야간 경관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봄꽃의 아름다움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봄이 피어나는 순간을 기록한 철쭉동산의 개화 상황은 4월 15일부터 군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 불합리한 '불량 규제' 뿌리 뽑는다…9월까지 시군 순회 간담회
경기도가 도민들의 삶을 불편하게 만드는 불합리한 규제 혁파에 나선다. 2026년 규제합리화를 목표로, 3월부터 9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경제실 규제개혁과 주관으로 진행된다. 7개 권역으로 나눠 시군별 특성에 맞는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양, 김포, 의정부, 양주가 참여하는 제1권역 간담회는 26일 개최될 예정이다.올해는 특히 '국정과제 정합성'을 핵심 추진계획으로 삼았다. 기존의 민원 중심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국정과제 이행에 필요한 규제 개선 과제를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주요 발굴 테마는 미래 신산업 육성 및 기업 투자 촉진이다. AI 반도체 클러스터,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에 집중한다. 활력이 넘치는 민생 경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생업 규제 완화도 주요 과제다. 수도권 역차별 해소와 균형 발전을 위한 중첩 규제 합리화, 삶의 질 제고와 주거 안정 관련 규제 개선도 추진한다.경기도는 간담회 운영 방식도 개선했다. 기존 3~7월에서 9월까지로 기간을 늘려, 권역별 특성에 맞는 심도 있는 토론이 가능하도록 했다. 간담회에는 도 공무원, 시군 담당자는 물론 학계 전문가, 도의원, 규제 관련 이해관계자도 직접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도는 간담회 후 ‘불수용 과제’에 대해서도 끈기를 갖고 재건의할 계획이다. 법률 개정이 어려운 사안은 정부 의지로 즉시 시행 가능한 시행령이나 행정규칙 개정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개선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지난해에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6차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총 61건의 과제를 건의했다.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절차 간소화, 식품위생업소 유사 업종 변경 신고제도 신설, 아파트 단지 내 경비·청소원 휴게시설 설치 절차 간소화 등 도민 실생활과 밀접한 과제에서 중앙부처의 수용을 이끌어냈다.특히 식품위생업소 유사 업종 변경 제도 신설은 자영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에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유사 업종 간 변경 시 폐업 후 신규 신고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절차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박노극 경기도 경제실장은 “현장간담회는 책상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 도민들의 절실한 고통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발굴된 과제가 단순히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설득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관악구, 서울시 재활용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쾌거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라는 과제 속에서, 주민과 함께 분리배출을 실천한 결과다.매년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등 자원순환 실적을 배출·수거와 공공 선별 분야로 나누어 평가한다.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 결과, 관악구는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거점 분리배출 환경 조성, 재활용 확대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폐자원 재활용 확대 분야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냈다. 2021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제작·배부하여 재활용 선별률을 10% 이상 끌어올렸다. 이는 획기적인 시도였다는 평가다.관내 580개 커피전문점과 협력하여 커피박과 종이팩을 직접 수거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이를 통해 커피박 454톤, 종이팩 5.5톤을 고형 연료와 고품질 펄프 원료로 재활용하는 성과를 거뒀다.주민 주도형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매월 세 번째 목요일에 주민자율대청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원순환 릴레이 파봉 캠페인도 병행하여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파봉 시연에 직접 참여하여 종량제 봉투 속 혼입된 쓰레기를 확인하고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구청장은 "재활용 가능한 것은 쓰레기가 아니다"라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관악구는 지역주민 260명으로 구성된 자원순환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일상 속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유가 보상제를 실시하여 폐자원의 고품질 자원화를 유도한다.박준희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재활용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에 힘쓴 결과, 지난 3년간 생활폐기물 약 3만 톤을 줄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일상 속 분리배출 실천을 통해 관악구가 살기 좋은 도시, 청정 삶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남구, 수서명화복지관 1층 리모델링…주민 소통·여가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
강남구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1층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3월 24일 개소식을 열었다. 1992년 수서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들어선 이후, 시설 노후화와 주민 소통 공간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고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복지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경로식당 주방 확장이다. 조리 공간을 넓히고 설비를 현대화해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환경을 구축했다. 현재 92석 규모로 운영 중이며, 식당 이용과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통해 총 465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주민 커뮤니티 공간도 새롭게 조성됐다. 무인카페, 바둑로봇, 해피테이블, 발 마사지기, 모니터형 게임기 등을 갖춘 개방형 구조로,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고 소규모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복지관이 지역 소통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체력단련실과 스크린파크골프장도 주목할 만하다. 체력단련실은 스마트 운동기구를 갖추고 운동처방사가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크린파크골프장은 4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돌봄 기능도 강화했다. 주간보호시설을 확장 이전하여 이용 정원을 기존 21명에서 24명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와 쉬고, 배우고, 운동하고, 이웃과 관계를 맺는 일상 여가 공간으로 재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하여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포용적 복지 공간을 꾸준히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강남구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복지관이 단순한 복지 시설을 넘어, 여가, 건강, 돌봄, 소통 기능을 아우르는 지역사회 밀착형 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