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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주변의 관심이 큰 힘'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24일, 협의체는 관내 상가 밀집 지역 일대에서 집중 캠페인을 전개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였다.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노숙자, 행려자, 독거노인, 아동학대 의심 사례, 주거 취약계층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와 공원 등을 직접 찾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특히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지역 사회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주민과 상인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도영 거북섬동장은 복지 위기가구 제보를 당부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후원 활동을 이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용인특례시, '든든 용인'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 개시
용인특례시가 27일부터 '든든 용인'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대상으로,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건 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인의 필요에 맞춰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용인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를 마련했다. 상담부터 서비스 신청, 맞춤형 서비스 연계까지 신속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용인시의 발빠른 움직임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앞서 시는 올해 1월 용인시 약사회와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3월에는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환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의료 및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중구, 다문화 주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서비스 시작
서울 중구가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한국어에 서툰 주민들을 위한 이번 서비스는 중구청과 광희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한다. 광희동은 특히 다문화 주민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태국어 총 5개 국어다. 초기 화면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발급 전 과정을 해당 언어로 안내받을 수 있다.별도의 도움 없이도 43종의 서류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24시간 운영으로 시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화면 안내 번역 기능으로, 행정 시스템에 지문 등 개인 정보가 등록된 사람만 이용 가능하다.중구는 장애인 편의 기능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작년 12개소에 이어 올해 을지로동, 중림동 주민센터의 구형 발급기에 점자 블록 키패드와 휠체어용 화면 높이 조절 기능을 추가했다. 연내 다른 기기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현재 중구는 관내 총 3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부동산등기부등본을 제외한 모든 서류 발급 수수료는 무료다.기기 위치와 운영 시간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이번 개선이 언어 장벽이나 신체적 불편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성남시, 전국 최초 모든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 설치
성남시가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한다.4월 3일까지 429곳 공동주택에 총 2500개의 수거함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성남시는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수거함은 입주민들이 종이팩을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직사각형 철제 구조물에 비닐을 씌운 형태로 제작된다. 각 공동주택의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설치되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안내문도 함께 부착된다.종이팩 배출 시에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빨대나 비닐 등의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일반팩과 멸균팩을 구분해 납작하게 접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수거된 종이팩은 성남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를 통해 제지회사로 보내진다. 이후 재활용 공정을 거쳐 두루마리 휴지나 미용 화장지 등으로 재탄생한다.시는 종이팩 배출 방법 영상 자료를 각 관리사무소에 제공하고, 버스정보시스템, SNS, 시정 소식 채널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자체 예산으로 모든 아파트 단지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것은 성남시가 전국 최초”라며, “재활용 자원 회수율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성남시는 자원순환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원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어린이집 승강기 안전 협력
수원시가 어린이집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손을 잡았다.수원시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수원지사와 ‘어린이집 승강기 손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내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어린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손 끼임 방지 장치 무상 설치 지원, 승강기 이용 안전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수원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을 총괄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수원지사는 장치 설치와 기술 지원, 안전교육 전반을 담당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와 협력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폐배터리 매각 수익금을 활용해 손 끼임 방지 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자원 재활용과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최동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수원지사장, 박정환 수원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개선과 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유아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시화국가산단 재생사업, 4월부터 본격적인 변화 시작
시흥시가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대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이번 사업은 정왕동 일대 약 668만3천㎡ 면적에 걸쳐 진행되며,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총 4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5개 노선 도로 정비, 1231면 규모의 노상주차장 조성, 공원 신설 등 산업단지 전반의 기반 시설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시흥시는 이미 사전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3년부터 일부 구간 공사를 진행해 왔다. 공단2대로 도로 확장,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 소공원 조성 등이 완료된 상태다.4월부터는 공단1대로 구간의 도로 확장과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가 진행된다. 정왕천로 가로등 정비, 희망공원 테니스장 조성 및 보도블록 정비 등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2027년까지 마유로, 옥구천동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정비와 추가 공원 및 주차장 조성도 단계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시는 이번 재생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고질적인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정호기 경제국장은 “이번 재생사업은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산업 환경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시는 부족했던 지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업종 고도화를 추진하여 시화국가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스마트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
강북구, 녹색 도시 조성 위한 '나무돌보미' 상시 모집
서울 강북구가 주민과 함께 가로수와 녹지대를 가꾸는 '나무돌보미'를 상시 모집한다.주민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녹지관리 문화를 만들고, 공공녹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나무돌보미'는 주민들이 직접 가로수와 띠녹지 등 공공 수목을 관리하는 자원봉사다. 물 주기, 잡초 제거, 나무 심기, 낙엽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강북구는 녹화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나무돌보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인은 물론 학교, 기업, 종교단체 등 단체 참여도 가능하다.개인은 주로 거주지나 건물 주변 가로수를 관리하며, 1인당 최대 5주의 가로수를 맡을 수 있다.단체는 동네 숲이나 마을 마당, 대로변 가로 구간 등을 관리한다. 지난해에는 236명의 나무돌보미가 가로수 209주와 녹지 1503㎡를 관리했다.강북구는 참여자에게 청소 용품, 집게, 쓰레기 봉투, 조끼 등 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봉사 시간도 인정한다. 봉사 시간은 평일 최대 2시간, 주말과 공휴일 최대 4시간까지 인정된다.참여 희망자는 강북구 공원녹지과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나무돌보미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지역 환경을 가꾸는 데 직접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어린이집 현장학습 차량 임차비 지원…소규모 시설 '숨통'
중랑구가 어린이집 현장학습 차량 임차비를 지원하여 소규모 어린이집의 체험학습 기회 확대에 나선다. 그동안 차량 임차료 부담으로 현장학습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어린이집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이번 지원 사업은 2025년 중랑마실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중랑구 내 어린이집 16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집 정원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다. 20인 이하 어린이집은 30만원, 21인 이상은 50만원을 지원받는다.지원금은 분할 사용이 가능하며, 차량 이용 횟수나 승차 정원과 관계없이 배정 금액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지원금을 받은 어린이집은 학부모에게 차량 임차비를 이중으로 수납할 수 없다.그동안 어린이집들은 통학차량 부족으로 현장학습 이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중랑구 내 어린이집 중 통학차량을 보유한 곳은 42개소로 전체의 26%에 불과한 실정이다.이번 지원으로 어린이집은 영유아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학부모는 현장학습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차량비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지원 신청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학습 실시 후 차량비를 정산하여 영수증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보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중랑구, 찾아가는 맞춤형 진료 확대…의료 취약 주민 지원 강화
중랑구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장애인의 구강 건강 관리와 어르신 대상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지역 내 건강 불평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의료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중랑구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동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4월 6일 면목2동을 시작으로 11월 4일 면목4동까지, 16개 동 주민센터와 인근 교회, 마중활력소 등에서 순차적으로 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다.7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했다. 검진은 15분간 1차 선별검사로 진행되며,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2차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이 이어진다.필요한 경우 협약 병원에서 혈액 검사, 뇌 영상 촬영 등 추가 검사도 지원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배회 인식표 및 배회 감지기 제공, 지문 등록 등 실종 예방 서비스와 대상자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한편 중랑구보건소는 3월 31일부터 지역 내 장애인 시설 7개소 이용자 1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장애인은 신체적, 인지적 특성상 스스로 구강 관리가 어렵고 이동 제약으로 치과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구강 질환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보건소 치과 의사와 치과 위생사가 참여하여 구강 검진,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 위생 용품 사용법 교육, 불소 도포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정기적인 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 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필요한 건강관리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
성북구, 미디어아트 접목한 '서울형 키즈카페' 월곡1동점 개관
성북구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바로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서울형 키즈카페' 월곡1동점이다.지난 24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이곳은, 단순한 놀이터를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래놀이터다.모래놀이터 상부에는 고해상도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영상을 투사한다. 아이들은 모래의 촉감을 느끼면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서울형 키즈카페 월곡1동점은 디지털 기술과 자연 소재가 결합된 영유아 특화 시설"이라고 소개했다.미세먼지나 날씨 걱정 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성북구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실내 모래놀이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어락존과 워시존을 설치하고, 전문 소독 업체를 통해 정기적인 관리도 실시한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뿐만 아니라, 시설 내에는 빛과 소리를 활용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 '스누젤렌실'과 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위한 '영유아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놀이 시설을 통해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서울형 키즈카페 월곡1동점은 0세부터 4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3월 25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산업안전보건위원회서 노사 소통 강화
시흥시는 지난 3월 23일 시청 별관 글로벌센터1회의실에서 근로자 안전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었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시 소속 현업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고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12명이 참석해 근로자 산업안전 보건에 관한 주요 현황을 공유하며 노사 소통에 나섰다.특히 회의에서는 1분기 시청 산업안전보건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직장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아차사고 신고제’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아차사고’는 실제 산업재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생명이나 건강에 위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었던 사고를 의미한다.시는 올해 1월부터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차사고 신고제를 운용해 작업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사용자 측 위원장인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분기별로 개최되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이 점차 체계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근로자 측 위원장인 오세용 지부장은 “위원회는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소통 창구”며 “논의된 안건들이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돼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시흥시, 지속가능발전 위한 시민 원탁회의 개최…우선순위는?
시흥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원탁회의를 개최했다.시흥시는 지난 3월 2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지속가능발전 시흥을 위한 시흥시민 원탁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흥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디자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흥형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세부 목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회의에는 7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형성 시흥시정연구원 연구실장은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연구 방향과 구조에 대해 발표하며 회의의 문을 열었다.이어 환경, 경제협력, 교육, 사회복지 등 각 분과 위원장과 위원들이 시흥시의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세부 목표, 지표 등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각 분야별 목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특히 ‘시민 참여형 우선순위 투표’는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순서였다.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하에 시민들은 주요 목표별 세부 과제 중 가장 시급한 항목을 직접 선택했다. 투표 결과는 실시간으로 집계되어 현장에서 공유됐다. 이 과정은 시민들의 정책 참여 의지를 높였다는 평가다.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원탁회의는 시민이 단순한 정책 수요자를 넘어 정책 설계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수렴된 의견과 투표 결과는 향후 시흥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에 핵심 자료로 반영될 예정이다.시흥시는 이번 원탁회의를 계기로 시민 소통형 협치를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시민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미래 세대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시흥’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자연 속 힐링, 시화호 수변 프로그램 예약 시작
시흥시가 시화호 수변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시화호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거북섬 해안덱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30명씩 총 360명의 시민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프로그램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뉘어 시간대별로 특색 있는 활동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시흥시 홍보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요가와 필라테스다.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이며, 일부 회차에는 가벼운 러닝도 포함될 예정이다.특히 아로마, 꽃, 별빛 등 다채로운 주제를 프로그램에 접목해 참여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4월 1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상반기 프로그램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예약 인원이 미달될 경우에는 당일 현장 신청도 할 수 있다.하반기 프로그램 사전 예약 일정은 8월 말 예약 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화호 수변 공간을 시민 친화적인 여가 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도심형 해양레저도시로서 시흥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진철 균형발전국장은 “시화호는 2025년 1월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될 만큼 국제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생태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남시, 복정1지구에 국공립어린이집 2곳 개원…공공보육 확대
성남시가 수정구 복정1지구에 아테라숲 어린이집과 수자인다솔 어린이집, 총 2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복정1지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공공보육시설로, 성남시의 108번째와 109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다.이번 개원은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LH가 복정지구 아파트 단지 내 건물을 제공하고, 성남시가 리모델링하여 어린이집으로 탈바꿈시켰다.아테라숲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사업비 4억900만원이 투입, 수정구 남위례 116 A1블록에 591 면적,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8개의 보육실과 교사실, 조리실 등을 갖추고 23명의 보육교사가 0~5세 영유아 82명을 보육한다. 아테라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다함께돌봄센터 35호점도 함께 들어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수자인다솔 국공립어린이집에는 총 2억9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A3블록에 352 면적, 단층 규모로 조성됐다. 6개의 보육실과 교사실, 화장실, 조리실을 갖추고 16명의 보육교사가 0~5세 영유아 65명을 돌볼 예정이다.이번 어린이집 개원식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아테라숲, 오후 3시 수자인다솔에서 잇따라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을 축하했다.신상진 성남시장은 "복정1지구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 900명에 달해 보육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아테라숲과 수자인다솔 어린이집이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배움터, 학부모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보육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1162세대가 입주한 복정1지구의 공공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보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