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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형 모빌리티'로 미래 교통 혁신 시동
파주시가 미래 교통 혁신을 위한 '파주시 모빌리티 개선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사람과 지역을 잇는 따뜻한 교통 혁신'이라는 목표 아래, 파주시는 자율주행자동차, 도심항공교통, 통합교통서비스 등 첨단 이동수단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도입된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운영 개선과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 방안도 논의됐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과 이동수단을 연계한 서비스 발굴, 이동수단 분야 인재 양성 방안 등 '파주형 모빌리티' 추진 전략과 종합 계획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2월 발표한 '2030 모빌리티 혁신성장 로드맵'에 발맞춰 급변하는 기술 동향과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파주시는 지난해 12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 시범운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파주시가 '첨단 모빌리티 시대'로 진입하는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파주형 모빌리티' 혁신의 밑그림이 시민들의 이동성을 높이고 일상 속 편리함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파주시, 전자담배 판매업체에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 독려
파주시가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점을 포함한 관내 관련 업체에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4월 24일부터 개정된 담배사업법이 시행됨에 따른 조치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담배 원료 기준이 확대된 점이다. 기존에는 '연초의 잎'으로 한정됐던 담배 정의가 이제는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제품까지 포괄하게 됐다.이에 따라 그동안 담배사업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운영되던 일부 전자담배 판매점들도 앞으로는 일반 담배 판매점과 동일한 법의 규제를 받게 된다. 소매인 지정 없이는 영업이 불가능하다.파주시는 해당 업체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적법한 영업을 이어가려면 4월 23일까지 필요 서류를 갖춰 민생경제과에 신청해야 한다.특히 공포일 이전에 운영을 시작한 기존 판매업체에는 영업소 간 거리 제한 요건에 한해 2년간 유예 기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거리 제한 외 다른 결격 사유가 있다면 소매인 지정이 거부될 수 있다.파주시 관계자는 “법 개정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관련 판매점은 개정법 시행 전까지 담배소매인 지정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지정으로 인해 행정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각 판매점에서는 '파주시 담배소매인 지정 기준에 관한 규칙' 등 관련 규정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
인천시, 고유가 시대 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 위해 면세유 지원
인천시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류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위해 어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에 나선다.이번 지원은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총 14억 73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수협을 통해 어업용 면세유를 공급받는 연근해 어선 어업인 1078여 척이다.지원 규모는 어선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5톤 미만 소형 어선은 면세유 구입액의 12%, 5톤 이상 10톤 미만은 8%, 10톤 이상 어선은 6%를 지원받게 된다. 어선 1척당 연간 지원 한도는 최대 600만원이다.연근해 어업에서 유류비는 전체 출어 경비의 약 5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이번 지원 사업이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시는 3월 30일까지 시와 군·구, 수협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신청부터 지급까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지침 개정을 추진하여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어업용 면세유 지원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인천지역 수협을 통해 각 군·구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수산과 또는 해당 군·구 수산업무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김익중 인천시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직접적으로 완화하는 체감형 정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향후 유가 변동 상황에 따라 지원 비율과 집행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어업인의 경영 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파주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 '없다'…수급 안정 총력
파주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종량제봉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종량제봉투 생산이 중단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수요가 급증하고 원료 확보가 지연될 경우 재고가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있어 시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이에 파주시는 확보된 원료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산 일정과 물량을 조정하고, 재고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정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제작업체 다변화와 추가 발주도 검토 중이다.파주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일부에서 가격 상승을 우려해 종량제봉투를 대량으로 구매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이는 불필요한 대응이며 오히려 수급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파주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종량제봉투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생산 및 발주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종량제봉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인천시, 20억 들여 버스정보안내기 확대…교통 소외지역 편의 증진
인천시가 교통 소외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억 6천만 원을 투입, '2026년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설치 및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간 버스도착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정보 접근성이 떨어졌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인천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220대의 버스정보안내기를 확충할 계획이다. 신규 설치 190대, 노후 장비 교체 30대 규모다.특히 신규 설치 물량은 이용객이 많은 주요 거점은 물론, 그동안 교통복지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교통 소외지역에 우선 배치한다.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와 행선지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노선이 복잡하거나 유사한 경우, 이용객들이 목적지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초행길 이용자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차 간격이 긴 노선이나 심야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버스 배차시간표 정보 제공 서비스도 강화한다.기존 실시간 도착 정보와 함께 버스 배차시간표를 버스정보안내기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객이 장시간 무작정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고, 효율적인 이동 시간 계획을 돕겠다는 취지다.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버스정보안내기는 시민들이 정류소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교통정보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소외지역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버스도착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인천시, '의료 요양 통합돌봄' 시행 초읽기.현장 최종 점검
인천광역시가 오는 3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본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막바지 현장 행보에 나선다.인천시는 본사업 시행을 앞둔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서비스 전달체계 전반을 최종 점검한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성, 전문 인력 배치 등 탄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왔다.특히 군 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신청 및 연계 시스템 정비를 마쳤다.이번 점검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이용 편의성'확보에 중점을 둔다.주요 점검 내용은 통합돌봄 신청 전용 창구 운영 안내 표지판 설치 홍보물 비치 담당자 응대 숙지 여부와 함께 행복이음 시스템을 통한 통합돌봄 신청 기능이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고 사업 시행 이후에도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체계를 가동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그동안 제도적 기반과 운영 준비를 마친 만큼, 이제는 시민이 현장에서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읍 면 동 창구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지역 내 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대문구, 노후 하수관 정비에 89억 투입…지반침하 막는다
서대문구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하 인프라 혁신'에 나선다. 지반침하의 주범으로 꼽히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팔을 걷어붙였다.구는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8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연말까지 11개 구간 총 3.6km에 달하는 노후 하수관로 개량 공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30년 이상 된 낡은 하수관이 정비 대상이다. CCTV 조사와 주민 신고를 통해 파손, 함몰, 이음부 탈락 등이 확인된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공사가 이뤄진다.이번 정비는 도시기반시설을 강화하고, 지반침하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일부 저지대 주택에서 발생한 침수 피해를 분석한 결과도 반영됐다. 하수관 개량을 통해 수해 대응 능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단순히 낡은 하수관만 교체하는 것이 아니다. 빗물받이, 맨홀 등 부대시설의 노후 파손 여부도 꼼꼼히 점검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기동반을 즉시 투입, 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전문 시공업체를 통해 개량 공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공사는 지반침하를 예방하고 수해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 재료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신속한 시공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구는 이번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지반침하 예방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산본2동, 새봄맞이 대청소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
군포시 산본2동에서 새봄을 맞아 마을 대청소를 실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이번 대청소는 지난 3월 24일에 진행되었으며, 겨우내 쌓인 낙엽과 생활 쓰레기 등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9개 직능단체와 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5개 조로 나뉘어 구역별로 체계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능안공원과 주택가 이면도로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폐기물과 담배꽁초, 낙엽 등을 집중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통학로와 생활환경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청소했다.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힘을 합치는 과정에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김수연 산본2동장은 “주민과 여러 직능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을이 한층 더 밝아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산본2동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와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송파구, '청렴 송파' 건설 위해 전 부서 100가지 시책 추진
송파구가 2026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2등급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전 부서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청렴 시책을 가동한다.송파구는 과거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등 전반적인 지표가 상승했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반부패 시책 효과성 등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송파구는 '2026년도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구민들이 더욱 친절하고 깨끗한 행정을 체감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송파구는 부패 예방 체계 강화, 소통 중심 조직문화 조성, 전 직원 청렴 실천, 구민 참여 및 협력 강화 등 4대 전략을 핵심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100대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17일에는 전 부서 및 산하기관이 참여하는 '청렴문화 혁신밴드'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2026년 반부패 추진계획과 밴드별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며 1등급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송파구는 4월 조직문화 청렴인식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렴 레이스를 시작한다. 4월 청렴 특강, 8월 '청렴 존중 배려의 날', 9월 혁신밴드 성과보고회, 11월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직원들의 청렴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소통단', '청렴소식지', '청렴소통QR' 등도 연중 상시 운영한다. '청렴포인트333', '청렴유적지 탐방' 등 직원 만족도가 높았던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청렴소통단'을 외부기관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청렴에 대한 주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가치상생 실천하는 강서 '상생 사봄마켓
서울 강서구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광장에서 '2026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상생 사봄마켓'을 개최한다.'상생 사봄마켓'은 '함께 나누는 가치 SHARE'를 슬로건으로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 협력 및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와 연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봄마켓'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반짝마켓'이 협업하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상공인 등 7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한다.행사는 가치, 만나봄 가치, 즐겨봄 가치, 해봄 가치, 사봄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돼, 문화공연과 체험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안적 소비를 제안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가치, 만나봄'에선 선순환 경제를 위한 '가치소비'및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의 '가치상생'을 강조하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사회적경제기업은 이윤보다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기업으로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집중 알린다.'가치, 즐겨봄'은 대중가수, 청년 예술가들의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싱어송라이터 오아와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출연 가수 이규형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호서전문대 학생들이 갈고닦은 수준 높은 무용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이어 팝페라 가수 라오니엘의 풍성한 무대가 관객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할 예정이다.'가치, 해봄'에서는 '제로 웨이스트 덩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활용 쓰레기를 농구 골대에 넣어 던지며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 인식을 높인다.특히 올해는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을 생각하는 자갈길 맨발 걷기 어싱 체험과 한지공예 체험을 추가해 참여자들의 반응을 이끈다.'가치, 사봄'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들기름, 즉석 국, 김치 등 K-푸드 뿐만 아니라, 폐병뚜껑 열쇠고리, 재활용 청바지 등 버리는 물건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도 선보여 자원 순환 경제를 실천한다.구 관계자는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기간 중 '상상 사봄마켓'을 개최해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확보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지역 행사인 만큼 사회적경제기업과 강서구 입주 기업, 주민들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밥은 먹고 다니니?"…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연화사 청년밥 배식 봉사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정문 옆 연화사 공양간에 점심시간을 앞두고 대학생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줄을 서자 사찰 안은 금세 북적였다.스님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분주히 음식을 나르고 공양간 앞에서는 학생들끼리 "오늘 메뉴가 뭐냐"며 웃음 섞인 대화를 주고받았다.그 줄 앞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도 섰다.학생들에게 직접 음식을 건네며 "밥 잘 챙겨 먹고 학업과 미래 준비도 힘내라"고 말을 건넸다.이 구청장은 연화사 '청년밥 '현장에서 배식자로 참여해 대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연화사를 찾은 학생들은 경희대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중심이었다.행사에는 60여명의 학생이 공양간을 찾았다.학생들은 "구청장이 직접 음식을 담아줘 놀랐다"고 했고 현장에서는 박수와 웃음도 나왔다.절집 점심 한 끼가 단순한 무료 급식을 넘어, 청년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을 내려놓는 자리가 되고 있다는 뜻이다.청년밥 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연화사가 함께 운영하는 무료 사찰식 점심 나눔 프로그램이다.취지는 분명하다.바쁜 학업과 취업 준비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청년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건네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정서적 안정까지 돕자는 것이다.이 사업은 2024년 연화사에서 시작해 홍대선원, 상도선원, 개운사 등으로 넓어졌고 약 2천여명의 청년이 찾았다.도륜 스님은 이 공간이 "청년들의 마음 쉼터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동대문구가 이 현장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구호보다 지금 당장 버틸 힘이 되는 지역의 손길일 수 있기 때문이다.경희대 앞 작은 사찰 공양간에서 건네는 한 끼가 '혼자가 아니다'라는 신호가 될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지역이 할 수 있는 복지이고 응원이라는 판단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의 소중한 사찰과 함께 청년들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흑염소탕부터 두바이쫀득떡까지" 경기6차산업, ‘수원 메가쇼’서 뜬다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 메가쇼 2026시즌1’에 참가해 인증 경영체 제품 판매부스 공동관을 운영한다.메가쇼는 생활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250개 기업이 400개 부스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는 농촌 자원을 활용해 가공 제조와 체험 관광 서비스를 결합한 6차산업 사업자다.현재 도내 272개소가 인증을 받아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행사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여한다.‘다복당’은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두쫀쿠를 찹쌀떡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인다.‘흑색건강’은 흑염소 보양식을 소개하고 ‘용인송화고’는 송화버섯 차와 스프레드를 판매한다.이 밖에도 ‘청숨’의 오미자청, ‘연꽃정원’의 유기농 연잎밥과 연근조림, ‘도담’의 남양주 먹골배로 만든 즙과 잼, ‘새암농장’의 버섯페스토와 쌀그래초코샌드, ‘명안가’의 율무떡과 인절미, ‘한희순발효갤러리’의 고추장장아찌, ‘용인청정팜’의 블루베리청과 잼 등 다양한 제품이 부스에 자리한다.관람객은 현장에서 경기도 농산물로 만든 제품을 시식 시음하고 일부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최연철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며 “현장 판매를 넘어 지속적인 유통 연계와 브랜드 인지도 확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도 운영, 현장코칭 컨설팅, 판로 마케팅 지원, 홍보를 맡아 농촌융복합산업을 키우는 지원기관이다. -
군포1동, 주민 주도로 '봄이오나 봄' 대청소 실시
군포시 군포1동이 지난 3월 24일,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봄이오나 봄 청소하나 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6년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이다.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관내 7개 단체, 동 직원, 행복마을관리소 등 약 9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당동과 당정동 2개 권역으로 나뉘어 이면도로, 인도, 주차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낙엽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군포역 주차장 주변 철도부지에 오랫동안 방치된 폐기물을 깨끗하게 치웠다.김사녀 주민자치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네를 청결하게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군포1동이 새롭게 단장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청소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주민자치의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하은호 시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하 시장은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과 성숙한 시민 의식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미취학 어린이 대상 '무료 말 체험' 3천 명으로 확대
경기도가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무료 말 체험'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2배 늘어난 3천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5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체험 행사는 4월부터 7월까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경기도축산진흥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승마 체험은 물론, 말과 교감하는 시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단순히 말만 타는 것이 아니다. 센터 내 토끼 등 다양한 가축을 관람하고 꿀벌의 중요성을 배우는 양봉생태체험교실도 함께 운영하여 교육적인 효과까지 더했다.상반기 체험은 매주 화, 수, 목요일 주 3회 운영되며, 1회당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지역별로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은 경기 남부, 수요일은 경기 북부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다. 동일 기관의 중복 신청은 제한된다.지난해 이 사업은 15개 시군 46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어린이 1800여 명이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었으며,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양수 경기도축산진흥센터 소장은 “말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