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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인천, 300개의 ‘지혜의 창’ 열린다…
'지식 저장소'넘어 인간 기술 공존하는'미래 연결 허브'로 재도약 - 인천시가 4월 한 달간 도시 전체를 거대한 도서관이자 문화의 장으로 전환한다.인천광역시는 제4회'도서관의 날'과 제62회'도서관 주간'을 맞아 관내 57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식과 감성으로 채울 300여 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 아래,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작가와 호흡하고 예술을 체험하며 새로운 시대를 설계하는'미래 연결의 허브'로서 도서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주관해 온'도서관 주간'은 국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4월 운영되고 있다.특히 지난 2021년부터는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기리기 위해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인'도서관의 날'로 지정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인천 시내 57개 공공도서관은 이번 주간을 맞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목소리로 전하는 감동'낭독공연 ‘책을 읽어 드립니다’'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김리리 작가와의 만남'기술과 지식이 만나는'도서관은 ON-AIR'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봄날의 책놀이터'등이 대표적이다.특히 올해 프로그램들은 강연과 전시는 물론 공연과 체험 활동을 대폭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문턱 없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도 인간적 가치를 지키고 지적 자양분을 공급하는 핵심 거점임을 시민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전유도 시 문화체육국장은"한 권의 책을 펼치는 작은 행위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인천이라는 도시의 세상을 여는 큰 울림이 될 것"이라며"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먼저 찾는 문화 안식처이자, 인천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와 관련한 상세 일정 및 참여 방법은 인천시청 누리집과 각 군 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파주시, '지콤' 가입으로 국제 기후 협력 본격 시동
파주시가 도시 기후 회복력 향상을 위해 ‘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에 신규 가입하며 국제적인 기후 대응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전 세계 144개국 1만3800여 개의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지콤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에너지 협력 체계다. 파주시는 이번 가입을 통해 탄소중립을 향한 자발적인 노력을 국제사회에 공식적으로 약속했다.지콤은 도시 차원의 기후행동 계획 수립과 이행 성과의 투명한 공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에너지 접근성 향상 및 에너지 빈곤 완화 등을 목표로 한다.파주시는 ‘아시아 순환도시 선언’ 참여 의향서도 제출하며 기후정책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시시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간 순환경제 정책 협력과 실행을 촉진하는 국제 선언으로, 오는 9월 '아시아 태평양 순환도시 포럼'에서 공식 출범한다.시는 그동안 친환경 현수막 조례 제정,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 공공 주도 재생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순환경제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다. 작년 11월에는 '파주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를 제정하여 순환경제 정책을 제도화했다.올해 2월 '2026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파주시는 지콤 신규 가입, 아시아 순환도시 선언 참여 신청, 알이100 도시 네트워크 활동 강화까지 잇따라 추진하며 이클레이와 함께 국제사회와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기반을 넓히고 있다.박준태 환경국장은 “지콤 가입과 에이시시디 참여는 파주시가 세계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책임을 다하겠다는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 협력기구인 이클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파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신용보증재단, 루원시티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시대 개막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루원시티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에서 3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인천 서구 봉오재3로 140에 위치한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총 사업비 약 680억원이 투입됐다. 재단 본점 이전과 함께 서인천지점,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들이 입주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이번 클러스터 개소로 보증, 교육, 컨설팅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3일에는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도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시작한다.특히, 소상공인 정책협업존이 시설 내 상가 2층 로비와 그랜드스테어 공간에 조성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4월 중 입주 단체를 모집할 계획이다.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재단은 이번 클러스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파주시, 바이오 컨퍼런스 개최…경제자유구역 지정 '청신호'
파주시가 2026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목표로 바이오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이를 위해 다음 달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파주시의 핵심 전략 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국제 협력 기반을 다지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바이오 기업, 연구기관, 투자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이클 림 스탠퍼드 의과대학 교수,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등 저명한 전문가들이 기조강연에 나선다.특히 '제약 바이오 산업과 인공지능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바이오산업의 기술 혁신 방향과 국제 협력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행사에서는 기업 간 교류와 투자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국제 바이오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파주시는 지난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안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요건을 갖춰 산업통상자원부에 최종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투자 유치를 통해 파주 경제자유구역을 첨단 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컨퍼런스 참석 희망자는 홍보물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
영등포구, 여의도 봄꽃축제 4월 3일 개막…'봄의 정원, 모두 함께'
영등포구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과 한강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봄의 정원, 모두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르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행사 및 먹거리 운영 시간을 밤 9시 30분까지 연장하여 퇴근 후에도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꽃길걷기' 퍼레이드는 4월 3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어린이발레단, 취타대 등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와 캐릭터 인형이 참여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4월 5일 오후 2시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이 여의도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짜릿한 에어쇼는 놓칠 수 없는 순간이다.축제장은 봄꽃, 휴식, 예술, 미식 4가지 테마 정원으로 구성된다. 여의서로 '봄꽃정원'에는 벚꽃길을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포토존과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휴식정원'에는 캠핑 텐트와 카페존이 마련되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카페존에 참여하는 업체를 지역 봉사단체, 관내 청년기업, 영등포 전통시장 등 10개 업체로 확대했다. 주민 참여를 늘리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도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관내 식음료점과 이랜드크루즈 등 관광사업체 이용 시 온라인 예약 결제는 최대 30% 할인, 오프라인 결제는 최대 3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모든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환경'도 강화한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봄꽃 동행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공연 자막 서비스도 지원한다.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인파 관리용 지능형 CCTV를 통해 축제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재난버스 배치, 안전소방상황실-구청 재난안전상황실-통합관제센터 간 삼중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교통 통제도 실시된다. 4월 1일 오후 12시부터 4월 8일 오후 2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와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여의 하류IC 구간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영등포구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여의도 봄꽃축제가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영등포의 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파주시, 소상공인 애로 청취 위한 이동시장실 개최
파주시는 지난 24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민생온 기본업 소상공인 이동시장실'을 열었다.이동시장실은 민선 8기의 핵심 소통 창구다.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이동시장실에는 착한가격업소, 식품위생등급지정업소, 금촌명동로시장상인회, 파주맛고을상가번영회, 법원읍상인회, 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 파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회원 등 약 50명의 소상공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했다.참석자들은 고금리 장기화, 소비 심리 위축, 인건비 상승에 더해 중동 정세 불안까지 겹쳐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소상공인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파주시 관계자는 중동 정세 악화로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경제적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이동시장실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이어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한편, 파주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운전자금 지원, 소공인 자생력 강화 사업, 파주페이 발행 및 사용처 확대, 지역 공공은행 설립, 파주상생경제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파주시, 어린이 급식소 위생 특화 사업 '후드를 부탁해' 마무리
파주시가 관내 어린이 급식소 8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위생 특화 사업, '후드를 부탁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급식소의 조리 환경 개선에 집중,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급식소의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고, 조리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센터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급식소의 후드에 쌓인 기름때와 오염물질을 제거했다. 평소 자체 관리가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 셈이다.단순히 겉만 청소하는 것이 아니라, 배기 성능 개선에도 힘썼다. 조리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냄새, 증기 등의 유해 물질 배출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종사자들의 호흡기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사업에 참여한 한 급식소 관계자는 “청소와 함께 전문적인 위생관리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급식 운영에 큰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장혜현 위생과장은 “‘후드를 부탁해’ 사업은 급식소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조리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 안정 위해 1145억 원 긴급 수혈
인천시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1145억 원 규모의 '2026년 2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시작한다.이번 지원은 3월 30일부터 시작되며,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앞서 1월에 시행된 1단계 사업은 1000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빠르게 자금이 소진된 바 있다. 이에 시는 2단계 지원을 통해 자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2단계에서는 업체당 최대 지원 한도를 기존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경영 안정과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 소상공인이며, 홈플러스 폐점 피해 기업도 포함된다. 7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이 실행되며, 1년 거치 후 5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대출 이자는 최초 1년간 2.0%, 이후 2년간 1.5%를 인천시가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낮춘다. 보증료율 역시 연 0.8%로 설정해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인천시는 1단계 사업부터 도입한 비대면 자동심사 제도를 확대하고 보증심사 인력을 확충하여 보증 처리 기간을 단축했다. 서류 심사만으로 보증이 가능해져 자금 지원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최근 3개월 이내 재단 보증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재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보증금액 합계가 2억 원 이상인 기업, 연체, 체납 또는 보증 제한 업종에 해당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 또는 디지털 소외계층에 한해 재단 지점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1단계 사업이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소상공인의 정책금융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2단계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민생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파주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 접수 시작
파주시가 2027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을 4월 10일까지 접수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다. 파주시민은 물론 파주시에 영업소를 둔 사업체 임직원도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제안 대상은 파주시 소관 사무에 해당하며, 일상 속 불편 해소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등 다수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익적 사업이어야 한다. 단순 진정이나 불만 사항, 계속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특혜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파주시청 예산법무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제안도 가능하다.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에서 법령 및 조례 적합성, 사업 타당성, 중복 여부 등을 꼼꼼히 검토한다. 이후 지역회의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하고,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예산학교에서는 제안서 작성에 대한 밀착 지원이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바로 제안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파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 제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양시, '건강한 노후는 근육에서 시작'…어르신 노쇠 예방 사업 본격화
안양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쇠 예방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나이가 들수록 근육량 감소는 피할 수 없지만, 이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삶의 질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근감소증은 낙상 위험을 높이고, 심할 경우 장기요양으로 이어져 사회적 비용 증가를 초래하기도 한다.이에 안양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만안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춰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게 된다. 저, 중, 고강도 그룹으로 나뉘어 주 2회, 10주간 맞춤형 근력 운동을 진행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 기수로 운영되며, 1년 동안 약 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근감소증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며 "운동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근육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고 노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슬로우 조깅'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제2의 청춘을 여는 슬로우 조깅'이라는 슬로건 아래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6회의 수업을 운영한다. 슬로우 조깅은 관절에 부담이 적어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이다.이달 만안종합사회복지관과 만안구청에서 이미 3차례 진행되었으며, 4월에도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슬로우조깅협회와 협력해 전문 강사를 초빙, 안전 교육과 자세 지도도 병행한다.4월 2일에는 안양아트센터에서 '근육관리 건강특강'이 열린다. 식품영양학, 운동생리학 전문가를 초빙해 근육 건강을 위한 영양 섭취법, 식습관 관리법, 근력 운동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안양시 관계자는 "슬로우 조깅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노쇠 예방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파주시, 노년 부부 위한 특별한 선물…'매일 더 사랑해' 프로그램 운영
파주시가 65세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 관계 증진 프로그램인 '매일 더 사랑해'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 주관으로, 노년기 부부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녀 양육에서 벗어나 부부 중심의 삶으로 변화하는 시기에 겪을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프로그램은 부부 소통, 친밀감 형성, 관계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3월 31일까지 파주시노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파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부부들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따뜻한 노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매일 더 사랑해' 프로그램이 노년 부부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파주시, '파주형 기본주택' 전세임대사업 협약 체결…신혼부부 주거 안정 기대
파주시가 파주형 기본주택 전세임대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파주도시공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와 손을 잡았다. 지난 24일, 파주시는 이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이번 협약은 파주시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기본주거 정책의 중요한 부분이다. 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한다. 파주시는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재정적인 지원을 담당한다. 파주도시공사는 입주자 모집부터 계약, 운영 관리까지 실질적인 사업 수행을 맡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는 '파주형 기본주택' 전세임대 대상자에 한해 중개수수료를 20%나 인하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기존 주택을 활용해 입주자가 원하는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국토교통부의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은 물론, 전세 주거비 부담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파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4월 중 파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후 자격 검증과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입주를 지원할 방침이다.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형 기본주택 사업이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천시립박물관, 개관 80주년 기념식 및 특별전 개최
인천시립박물관이 4월 1일, 개관 8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강화도조약 15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을 동시에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내 석남홀에서 진행되며, 인천시와 문화계 주요 인사, 시민, 그리고 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시립박물관으로서, 한국 공립박물관 역사를 이끌어온 인천시립박물관의 8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자리다.기념식은 식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모범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며, 하이라이트인 강화도조약 150주년 기념 특별전 '인천,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다' 개막식이 이어진다.특별전 '인천,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다'는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 뒤에 가려진 150년 전 '근대'와 '세계'의 문을 연 강화도조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다. 세계가 알아주는 문화강국, 경제강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사건을 재조명한다.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80년 전, 정부 수립 이전 시민의 힘으로 시립박물관을 설립한 것은 인천만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립박물관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와 강좌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인천시립박물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8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박물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파주시, 2026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설치비 지원
파주시가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하나로 2026년 목재펠릿 보일러 및 난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친환경 연료인 목재펠릿 사용을 장려하여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연료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안정적인 열량 공급이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산림청에 등록된 목재압축연료 보일러와 난로다. 보일러는 등록제품 보급단가를 기준으로 설치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난로는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초과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30일까지다. 설치 희망 가구는 파주시 산림정원과에 방문하여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특히 읍·면에 거주하는 가구와 국가 보조를 받아 설치한 보일러 또는 난로가 생산업체 폐업으로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파주시는 서류 검토와 현지 확인 심사를 거쳐 4월 초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목재압축연료 보일러 난로 설치를 통해 겨울철 연료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기와 방식에 맞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도시로 한 단계 더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