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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양육 가정에 백일상과 돌상을 무료로 대여해주기로 했다.시는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주 아이 백일 돌상 대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백일과 돌을 맞이하는 영유아 가정이 고가의 상차림 용품과 의상을 별도로 구매하거나 대여업체를 찾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최근 가정 중심의 소규모 기념행사 트렌드를 반영해 부모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질적인 육아 지원 정책으로 추진된다.백일상 돌상 세트는 전통적인 분위기의 상차림과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된 콘셉트 등 다양한 스타일이 구비됐으며 테이블보와 장식 소품, 돌잡이 용품 등 기념 촬영에 필요한 필수 물품을 포함해 총 8종의 세트로 구성됐다.뿐만 아니라, 한복과 드레스, 정장 슈트 등 아이 의상까지 함께 제공해 별도의 준비 없이도 가정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백일 돌상은 1가구당 4박 5일간 대여가 가능하며 백일상은 2~4개월 영아가 있는 가정, 돌상은 11~13개월 영아가 있는 가정이면 각각 대여할 수 있다.대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한 후 센터에 방문해 대여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전주시 관계자는 "아이의 첫 백일과 돌은 가족 모두에게 평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순간이지만 준비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느끼는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적지 않다"면서 "이번 사업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육아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돼 아이 키우는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장난감 도서 신생아 용품 대여 부모 교육 양육 상담 보육 교직원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을 지원하는 보육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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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상 속 예방 수칙 전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4일 완주군은 최근 사회적 협동조합 양지뜰 기관의 시니어일자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체계적인 예방 관리법을 전수하는 건강 강좌를 열었다.이번 강좌는 국내 주요 사망 원인인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이영훈 원광대학교 심뇌혈관질환센터장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발생 전 몸이 보내는 전조 증상을 미리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한다면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본인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관리하는 '내 혈관 숫자알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수칙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막연하게 무섭다고만 생각했던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식단과 운동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유익하고 실무적인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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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수소와 실물 인공지능등 차세대 신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 공론의 장을 열었다.4일 완주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 완주 경제발전 토론회'를 열고 '대한민국 경제 도약, 완주에서 시작하다'라는 비전 아래 지역 주도의 산업 고도화와 소상공인 자생력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연구원과 완주수소연구원, 완주경제센터가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완주의 미래 100년을 이끌 신산업 전환 전략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중심의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유희태 완주군수의 개회사와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이어 유동진 완주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주도한 가운데,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김영수 중소기업정책개발원장, 김성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본부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또한, 군의원과 전문가, 기업 청년 대표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완주 경제의 미래 설계를 구체화했다.첫 번째 발표자인 이규택 원장은 수소 산업과 실물 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한 신산업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이 원장은 완주가 보유한 산업단지와 제조 기반을 활용해 미래형 산업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수소 기반 국가 전략산업 대응과 실증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김영수 원장은 지역 격차 심화를 극복하기 위한 중소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김 원장은 기존의 단순 금융 보편 지원에서 과감히 벗어나 혁신 인력과 공급망 중심의 지원 체계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개별 기업 평가 위주의 방식에서 클러스터 단위의 성과 관리 체계로 전환해 완주형 산업 고도화를 이뤄야 한다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이어 김성권 본부장은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골목상권 회복 전략을 강조했다.김 본부장은 지역 기반의 판로 확대와 지속 가능한 자생력 확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참석한 군의원들과 전문가들은 신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활성화가 상호 보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실행 체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군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중 장기 경제정책을 보완하고 국 도비 연계 사업 및 신규 전략사업 발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가 보유한 산업기반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신산업 성장과 군민의 삶이 함께 나아가는 완주형 경제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며 "제시된 전문가 기업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중 장기 경제정책과 신규사업발굴, 국 도비연계 사업에 적극 반영해 말이 아닌 실행, 계획이 아닌 성과로 군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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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우범기 시장은 4일 금암동을 방문해 시정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각종 정책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2026년 연두순방'을 실시했다.이날 일정은 금암노인복지관과 금암1부노회경로당 방문, 주민센터 자생단체 임원진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 자생단체 회원과 경로당 이용자 등 지역 주민들과 지역 현안과 생활밀착형 건의 사항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우 시장은 이어진 주민센터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시정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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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올해도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행복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시는 시민들이 인문학을 산책하듯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유쾌한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올해 유쾌한 인문학을 과학철학 동양철학 삶과 글쓰기 신화 등 흥미로운 주제와 시민들이 교양을 쌓을 수 있는 5시즌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올해 첫 번째 유쾌한 인문학에서는 먼저 이향준 전남대 철학연구 교육센터 연구교수가 '인공지능 직전의 동양철학'을 주제로 '인지적 관점에서 본 도'와 '배움이란 무엇인가'등 총 6강을 맡는다.이어 '몸과 마음 공생의 존재론'를 주제로 최종덕 과학철학자와 전방욱 강릉원주대 명예교수, 강신익 인문의학자 등 3명의 강사진이 참여해 '이기적 유전자와 몸의 경계'와 '건강 또는 몸의 살림살이'등을 주제로 강의한다.이와 함께 평소 인문학 강좌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자녀 양육 때문에 주저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시간대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인문학 '그림책으로 만나는 세상'도 함께 운영된다.이번 유쾌한 인문학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유쾌한 인문학은 시민들이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자 한다"면서 "365일 삶과 인문학 향기가 넘치는 전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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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한 관광정책의 초점이 홍보와 볼거리 중심에서 '여행자 중심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전주시정연구원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내놓았다.연구원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방도시에서 겪는 불편을 '마찰 비용'관점에서 재정리하고 이를 구조적으로 줄이기 위한 콘텐츠 정책 패키지를 담은 'JJRI 이슈브리프 제16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연구원은 이번 이슈브리프에서 먼저 외국인 관광객이 경험하는 대표적인 불편 사항을 총 네 가지로 정리했다.4가지 불편 사항은 다국어 정보와 안내가 흩어져 '무엇을 왜 어떻게'해야 하는지 현장에서 이해가 끊기는 '정보 언어 단절'지도는 있어도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할 이유'가 약해 동선이 끊기는 '길찾기 이동 부담'결제 인증 예약 절차가 복잡하거나 통일되지 않아 작은 불편이 즉시 포기로 이어지는 '절차 장벽'야간 활동과 안전 안내, 연결 교통이 부족해 체류가 짧아지는 '야간 불안'이다.이에 연구원은 이러한 불편 사항 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도시 공간을 무대로 관광 안내를 '텍스트 제공'이 아닌 행동으로 수행하는 체험으로 바꾸는 'UL'모델을 제안했다.UL의 핵심은 '스토리 미션 - 길찾기 이동 - 실감기술 장치 데이터 피드백'의 결합으로 관광객은 미션 안내를 따라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공간을 이해하게 된다.또, GPS QR NFC AR 등 장치는 다국어 안내를 '읽기'보다 '수행'중심으로 전환해 현장 부담을 낮추고 미션의 완주 이탈 체류시간 등 로그는 실제 불편이 발생하는 지점을 보여줘 안내 사인 운영을 반복 개선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특히 연구원은 전주 적용으로 '온보딩 1 주간 5 야간 1'의 에피소드 구조를 제시했다.구체적으로 'EP0'은 전주역과 고속 시외버스터미널 등 도착 거점에서 언어 설정과 교통 결제 안전 핵심 안내, 코스 추천과 사용법을 3~5분 안에 제공해 여행 초반 이탈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이어 '주간 에피소드'는 기록문화 왕실유산 출판 공예 시민서사 고대사 등 전주 고유 자산을 미션으로 연결해 도시 순환과 체류 확대를 유도한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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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같은 금액을 매칭해 지원하는 '2026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참여자 75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근로 청년 중,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4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접수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창구 방문이나 우편 접수 없이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공식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시는 지원자의 가구 소득과 전북특별자치도 거주 기간, 근로 기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7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된 청년이 오는 5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4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정읍시가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지원하게 된다.만기가 도래하는 2028년 5월에는 본인 납입액 240만원과 시 지원금 240만원에 이자까지 더해져 약 500만원의 든든한 목돈을 쥐게 된다.다만, 약정된 지원금을 온전히 수령하기 위해서는 적립 기간 내에 시에서 제공하는 4시간의 금융 교육과 1시간의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두배적금 사업이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우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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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읽을 '2026 전주 올해의 책'을 시민들의 선택으로 결정키로 했다.시는 오는 17일까지 약 2주간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읽고 공감할 '2026 전주 올해의 책'최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전주 올해의 책'사업은 책으로 하나 되는 독서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전주를 대표하는 책을 시민과 함께 선정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민 독서 운동이다.시는 올해 추천된 분야별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총 739명의 시민에게 전주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이 중 중복 도서를 제외한 203권의 책을 내부 심의와 전주독서대전 실무기획단 선정위원 회의를 거쳐 총 4개 부문 12권 어린이 청소년 일반 3권씩)의 최종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먼저 어린이 도서의 경우 시계탕 황금 고라니 내 보물 ㅎㅎㅎ이 후보 도서로 선정됐다.또, 어린이 도서는 쥐들 G들 거의 다 왔어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이 후보에 올랐다.또한 청소년 도서는 늪지의 렌 우리는 지금 소설 모드 파이트의 3권의 책이, 일반 도서는 노 피플 존 오직 그녀의 것 어제보다 조금 더 깊이 걸었습니다의 3권이 각각 후보 도서로 선정됐다.시민 선호도 조사는 전주독서대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는 후보 도서 중 최다 득표를 받은 부문별 1권씩 총 4권을 '2026 전주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된 '전주 올해의 책'은 오는 19일 전주독서대전 누리집과 전주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으로 이후 4월부터 100일 필사 시민 공모전 저자 초청 강연 가족 독서 골든벨 등 '제9회 전주독서대전'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주제 도서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올해의 책 선정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할 소중한 책을 선정하는 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전주 올해의 책과 연계한 폭넓은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경험하는 즐거움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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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을 육성키로 했다.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제22기 농업인대학 채소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공개 모집한다.지난 2005년부터 운영된 농업인대학은 농업 농촌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장기교육과정으로 이번 교육은 농업인 특강 및 워크숍 채소분야 작목별 재배기술교육 생산력 향상을 위한 토양관리 선진농가 현장교육 농작업안전 및 농업세무 등 기초이론, 심화전문교육,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접수기간 내 입학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역량 강화와 농업소득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농업인대학 채소과정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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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4일 오전 8시, 전주만성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민 관 합동 어린이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시 재난안전과와 전북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 전주덕진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주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대거 참여했다.'아이 먼저, 안전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등 하교 시간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특히 처음 통학로에 나서는 저학년 어린이가 급증하는 3월의 경우 교통 생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목적도 담고 있다.어깨띠와 복장을 갖춘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수칙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어린이 보호 제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또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통학 안전수칙'홍보물과 피켓을 활용해 현장 참여형 활동을 강화했다.이와 함께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전주시 안전보안관과 지역 자율방재단원들은 학교 주변의 위해요소를 살피는 '안전 한바퀴'예찰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데 공을 들였다.전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대상 범죄와 안전사고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촘촘한 감시망이 필수적"이라며 "가슴 아픈 아동 범죄가 우리 지역에서는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경찰 및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전주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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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을 초청해 시민들의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제120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특강의 강단에 서는 문형배 교수는 '재판관이 말하는 호의에 대해'라는 주제로 정읍 시민들과 만난다.문 교수는 오랜 법조계 경험을 통해 얻은 법과 공동체,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배려의 가치와 성숙한 시민 의식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할 예정이다.'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정읍시를 대표하는 고품격 시민 교양 강좌다.시민 누구나 수준 높은 인문, 사회, 문화 강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어느덧 120회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해오고 있다.시는 이 밖에도 다채로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민이 성장하는 도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학수 시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우리 도시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강연이 이웃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강연은 정읍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전까지 정읍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통합예약 시스템 메뉴에서 '단풍아카데미'를 선택해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쾌적하고 안전한 강연 진행을 위해 선착순 500명까지만 접수를 받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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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오는 17일까지 산업단지 내 소규모 제조업체의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6년 사업장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보강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올해 사업비는 총 1000만원으로 시는 전주 산업단지 내 중소 제조업체 2개소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내용은 추락방지 안전펜스 설치 전기화재 예방시설 보강 등 안전시설물 설치 비용이다.보조금은 총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사업비 초과분은 업체가 부담해야 한다.지원 대상은 전주 산업단지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 중소 제조업체로 반드시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근로자 수는 고용보험 취득자 명부를 기준으로 확인하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가입이 필수이다.단, 지방세 체납업체 2024~2025년도 동일 또는 유사 사업의 지원을 받은 업체 무허가 건물 공장 신축 이전 기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의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시는 신청 업체에 대해 3월 중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오는 4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소규모 사업장은 안전시설 투자 여력이 부족해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산업단지 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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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곳곳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풍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흥겨운 농악 소리와 타오르는 달집으로 붉게 물들었다.지난 3일 신태인읍과 덕천면, 감곡면 등 지역 곳곳에서는 주민들이 한데 모여 전통 세시풍속을 잇는 뜻깊은 대보름 큰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신태인읍에서는 신태인체육관 앞 광장에서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대규모 민속 큰잔치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임승식 도의원, 시의원, 기관 단체장과 읍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건강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행사는 정읍시립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찰밥 나눔, 고천제, 소원 빌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특히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직접 점화에 나서 높이 치솟는 불꽃 속에 각자의 소원지를 태우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덕천면 역시 같은 날 용곡마을회 주관으로 제23회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오후 2시부터 전통 놀이로 흥을 돋운 주민들은 저녁 6시 30분 황토현 농악단원 20여명이 펼치는 신명 나는 사물놀이에 맞춰 어깨춤을 췄다.이어 저녁 8시에는 소나무와 대나무, 볏짚을 엮어 정성껏 만든 10m 높이의 달집을 태우고 폭죽놀이를 즐기며 지난해의 묵은 액을 시원하게 씻어냈다.이에 앞서 감곡면에서는 3일 오전부터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농악 소리가 마을을 가득 채웠다.감곡면 농악단은 면사무소 앞 광장을 출발해 마을 길을 구석구석 누비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면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열정적인 길놀이 공연을 펼쳐 주민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가 시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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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올해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강력하고 촘촘해진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정읍시 인구 정책의 핵심은 '생활 밀착형 지원'과 '기존 사업의 실효성 강화'다.전입을 시작으로 결혼, 출산, 양육에 이르는 폭넓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인구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특히 결혼과 출산이 주로 이루어지는 청년층에게 '선택'받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2026년 새롭게 선보이는 정책들은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비 주거비 양육 부담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시는 매년 인구정책 통합안내서를 제작해 시민과 정읍시로 전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보다 편리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안내서는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책으로도 확인 가능하다."정읍으로 오세요"전입 초기 정착 지원금 대폭 확대 먼저 시는 타 지자체에서 정읍으로 터전을 옮기는 시민들을 위해 전입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기존 15만원이었던 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확대해 전입 후 6개월이 지나면 20만원, 1년이 경과하면 30만원 등 총 2회에 걸쳐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변경된 제도는 2025년 7월 1일 이후 전입자부터 적용된다.전입 청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2025년 7월 1일 이후 전입한 청년 세대주에게는 이삿짐 운반과 부동산 중개 수수료, 입주 청소 등에 소요되는 이사 제반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또한, 지역 대학교에 재학하기 위해 전입하는 대학생들에게는 기존에 학기당 25만원씩 연간 50만원 지원하던 주거비용을 학기당 50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으로 확대해 주거비 걱정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신혼부부 청년층 정착의 기본 요소인 주거 안정을 정책의 중심에 주거 안정은 정착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관련 지원자격의 문턱도 낮췄다.신혼부부 청년 보금자리 이자 지원 사업은 주택자금 대출 잔액의 2%를 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 금리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시는 2026년부터 신혼부부의 연 소득 기준을 기존 8000만원에서 1억원 이하로 청년층의 소득 기준을 기존 5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완화해 더 많은 신혼부부와 청년층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정읍시에서 추진 중인 주택자금 지원사업은 매입, 신축, 전세 등 취득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전용면적 제한이 없는 등 지원범위가 포괄적이며 자격요건을 유지할 경우 최대 10년간 지원이 가능해 도내 타 시군과 비교하였을 경우 월등한 지원요건을 갖추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L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에게는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며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그 동안 한시적으로 월 20만원씩 최대 24개월간 지급해오던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결혼 및 정착 지원 강화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웨딩엔 정읍'사업의 지원금도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정읍에서 예식을 치르는 예비부부의 대관료와 식대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아울러 지역 내 중소기업이나 연구소기업, 농어업 등 근로 청년 140명을 대상으로 월 30만원씩 1년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귀농을 하는 청년 및 결혼세대에게는 소형농기계, 시설하우스, 저온저장고 설치 등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일부 또는 전부를 보조해 안정적인 지역 안착을 지원한다.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및 다자녀 가구 출산 지원 사업..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드높이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신규사업도 추진한다.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청년 1인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본인 출산 시 90만원의 출산급여를, 배우자 출산 시 80만원의 출산휴가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한다.'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사업'도 신설해 18세 이하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가 6~11인승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의 행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관내 사진관과 협업해 1년 이내 출산한 가정이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출산가정 행복사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밖에도 100인 미만 사업장에 남성 육아휴직자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고 출생아 신고 축하 기념품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에 지원하던 이불세트 대신 정읍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한다.이학수 시장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정읍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정읍,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정읍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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