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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전담 인력의 전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최근 완주군 치매안심센터는 보건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치매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인지선별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교육은 인지선별검사 방법 및 절차, 검사 결과에 따른 연계 시스템,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완주군은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치매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주민이라면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다.검진 결과 정밀 검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진단 및 감별검사 지원 등 체계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유미숙 보건소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역할이 치매관리사업의 핵심”이라며,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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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저소득층 노인들의 구강 기능 회복을 위해 임플란트 지원을 확대한다.기존에는 의치 지원에 집중했으나, 임플란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사업 범위를 넓혔다.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다. 보건소 상담과 구강 검진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선정된 대상자는 연계된 치과 의료기관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임플란트 시술비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한다.다만, 틀니와 임플란트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주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또는 덕진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구강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구강보건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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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노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복지 정책 강화에 나선다.시는 기초연금 지원 확대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고령층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전주 지역의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는 7만 7400여 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62.6%에 해당한다. 시는 올해 기초연금 지급을 위해 총 300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이는 국비 2302억 원, 도비 115억 원, 시비 352억 원으로 구성되며, 시는 추경을 통해 나머지 시비 128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하반기 기초연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뿐만 아니라, 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도 확대하여 올해 1만 6559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총 8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재원은 국비 380억 원, 도비 152억 원, 시비 195억 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미확보된 시비 45억 원은 추경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전주시 관계자는 "하반기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저소득 취약 노인들을 위한 기초연금 사업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고령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활기찬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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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의 오정빈과 이한빛이 2026년 레슬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두 선수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나란히 우승하며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이번 우승으로 오정빈과 이한빛은 오는 4월 아시아 선수권 대회와 10월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두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을 발판 삼아 훈련에 매진, 국제 무대에서 완주군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정환기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감독은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정 감독은 향후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한편, 완주군은 이번 성과가 2024년 창단한 근대5종팀 등 직장운동경기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종목별 선수단과 연계한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단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계획이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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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농협 김덕연 이사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 이사는 운주면 경로당에 쌀 10kg 30포, 총 300kg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에 전달된 쌀은 운주면 각 경로당에 배부되어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이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덕연 이사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홍성희 운주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덕연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 이사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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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들의 풍요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상관면어울림회와 전국풍물연합회의 주관으로 지난 1일 상관면 생활체육공원 옆 공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면민과 주요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잊혀져가는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풍물굿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적은 소지를 달집에 올리며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가정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투호와 같은 전통놀이 체험, 찰밥과 돼지고기, 부럼 등 명절 음식을 나누는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정겨운 풍물 소리와 함께 음식을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달집태우기가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지역 고유의 민속 문화를 계승하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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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군은 올해 총 6억 8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후 차량 366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그리고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이다.특히 5등급 차량에 대한 보조금 지원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해당 차량 소유자들의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으로 완주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차량 소유주의 최종 소유 기간 또한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지원 금액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하여 결정된다. 차량별 지원 기준이 상이하므로, 완주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신청 접수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완주군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기를 바라며, 노후차량 조기 폐차를 통해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여 대기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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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시온성교회가 완주군 화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교회는 지난달 27일, 40만원 상당의 난방텐트를 화산면에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이번 후원은 삼봉시온성교회 8-1여선교회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선교회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텐트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화산면은 전달받은 난방텐트를 추위에 특히 취약한 가구에 우선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현정 선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임미정 화산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봉시온성교회와 여선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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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기존 '해품'에서 '신동진'과 '신동진1'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는 정부의 '해품' 보급종 공급 중단으로 인한 종자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매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결정이다.이번 품종 변경은 최근 서면 심의를 통해 확정되었으며, 중장기적인 종자 확보와 원활한 공공비축미 매입 추진을 위한 대체 품종 검토의 결과다.기존 '신동진'은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인정받는 대표적인 고품질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새롭게 추가된 '신동진1'은 기존 신동진의 품질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고온 등 기후 변화와 병해충 대응력을 보완한 품종이다.완주군은 '신동진1'이 재배 안정성과 품질 균일성 측면에서 강점을 보여 지역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품종 변경을 통해 '해품' 공급 중단에 따른 농가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공비축미 매입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완주군은 고품질 품종 중심의 재배 체계를 구축하여 완주 쌀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품종 변경 사항을 농가에 신속히 안내하고, 현장 지도와 홍보를 통해 원활한 제도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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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정읍천 일대에 장애물 없는 현대식 화장실 3곳을 4월에 개방한다. 7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정읍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정읍시는 시민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화장실이 설치되는 곳은 시기동 미로분수, 어린이 축구장, 연지동 주민센터 인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3곳이다.새롭게 지어지는 화장실은 설계 단계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 인증을 받아 휠체어 이용자, 노인, 임산부 등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문턱을 없애고, 가족 화장실과 최신 위생 설비를 갖추었으며, 안전 비상벨도 설치하여 안전성을 높였다.화장실의 외부 디자인은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정읍시는 2월부터 토목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 화장실 구조물 제작에 들어갔으며, 3월 말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4월 중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이학수 시장은 “정읍천을 찾는 시민들이 화장실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편리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읍천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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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섰다.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2배의 금액을 지원하여, 사회 진출 시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아동 또는 보호자가 매월 5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 매달 15만원씩 통장에 적립되는 방식이다.이렇게 모인 자금은 대학 등록금, 취업 훈련비, 창업 자금, 주거비, 의료비, 결혼 자금 등 아동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때 필요한 초기 자산으로 활용된다.가입 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가정위탁 아동, 아동양육시설 보호 아동, 기초생활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아동이다.통장 해지는 만 18세 이후 특정 사용 목적이 발생했을 때 가능하며, 만 24세가 되면 용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정읍시는 디딤씨앗통장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아동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디딤씨앗통장 가입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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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2026년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 확인 사업을 추진한다.이는 새 학년 시작과 함께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막고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보건소와 각 학교는 협력하여 신입생들의 예방접종 기록을 철저히 확인하고, 미접종 학생들에게는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2019년생은 DTaP 5차, 소아마비 4차, MMR 2차, 일본뇌염 백신 등 4~6세에 필요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중학교 입학 예정인 2013년생은 Tdap 또는 Td 6차, 일본뇌염 추가 접종을 마쳐야 하며, 특히 여학생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도 권장된다.필수 예방접종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지정 의료기관 위치와 자녀의 접종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정읍시 보건소는 미접종 학생을 파악하여 보호자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접종 지연 또는 누락된 경우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접종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손희경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학교 내 집단 면역력 확보를 위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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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샘고을시장과 연지시장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아 시장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방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한 방화제는 과거 대형 화재의 아픔을 딛고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전통 있는 행사다. 이제는 단순한 제례를 넘어, 시장 상인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다.샘고을시장은 1949년과 1957년 두 차례의 큰 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후 1958년부터 상인들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매년 정월 대보름에 방화제를 지내며 화재 예방을 다짐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유호연 정읍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상인들과 함께 시장의 무재해를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시장의 안전과 번영을 염원하며 덕담을 나누었다.샘고을시장 방화위원회, 부녀회, 청년회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떡국과 부럼을 나누고 귀밝이술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풍성한 대보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평소 품행이 바르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연지시장에서도 같은 날 방화제가 열려 정읍 지역 전통시장 전체의 화재 예방과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두 시장의 상인들은 함께 화재 없는 안전한 시장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유호연 부시장은 "방화제는 시장 상인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숭고한 안전 다짐의 자리"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안전 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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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대형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발생 초기 30분 내 총력 대응'을 골자로 한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이날 정읍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산불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정읍소방서와 정읍경찰서 정읍국유림관리소 등 지역 내 산불 대응을 책임지는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참석자들은 올해 산불 방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산불 진행 단계별 협조 사항과 기관별 명확한 역할 분담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특히 기상 악화로 인한 대형 산불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산림청의 산불 위험 예보 및 확산 예측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인 '초동 30분'이내 총력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데 뜻을 모았다.정읍시는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림이 전체 산림의 49%를 차지해 산불에 매우 취약한 지리적 특성을 안고 있다.이에 시는 유관기관과의 탄탄한 공조를 바탕으로 영농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등 신속하고 강력한 진화 체계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이학수 시장은 "단 한 번의 작은 불씨가 걷잡을 수 없는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시민들의 자발적인 예방 활동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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