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실외 사육견·길고양이 중성화 지원 사업 본격 추진
부안군이 실외에서 사육하는 개와 길고양이의 중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개체 수를 조절하여 주민 민원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실외 사육견 중성화 지원은 5개월 이상 된 개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이 사업은 유기견 발생으로 인한 개 물림 사고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다. 동물 등록도 함께 진행한다.길고양이 중성화 지원 사업은 부안군청 축산과 동물복지팀에서 선착순으로 400마리까지 신청받는다. 몸무게 2kg 이상인 길고양이가 대상이며, 발정기 울음소리나 쓰레기 훼손 등으로 주민 갈등을 유발하는 개체 수 조절을 목표로 한다. 단, 임신 중이거나 기존에 중성화 수술을 받은 고양이는 제외된다.부안군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과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권오범 축산과장은 “지속적인 중성화 사업 추진으로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유기 동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군, 군정조정위원회 바람연금 기반 기본사회 실현분과 민간위원 위촉
부안군이 바람연금을 필두로 한 부안형 기본사회 실현을 향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기본사회 정책의 선도 지자체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조정위원회 바람연금 기반 기본사회 실현분과 민간위원 위촉식과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위원회 구성을 넘어 오는 6월 기본사회위원회의 정식 출범에 앞서 군이 기본사회로의 전환을 전국에서 가장 앞장서 준비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다.위촉된 민간위원은 강남훈 기본사회 명예이사장을 비롯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군이 추진하는 기본소득 및 기본서비스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정책 브레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촉식 직후 이어진 강연에서 강 명예이사장은 '기본사회와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정책적 혜안을 공유했다.그는 "부안은 자연자원을 군민의 권리로 전환하는 가장 선진적인 실험장"이라며 군의 선도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그간 군은 전국 최초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고등학교 석식비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기본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기본사회 선도 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특히 부안형 푸드플랜을 통해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2.46GW 규모의 해상풍력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바람연금은 자산 불평등을 해소할 세계적인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지방정부의 준비가 국가적 지원을 끌어낸다는 기조는 부안이 걸어온 길과 일맥상통한다"며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와 RE100 기반 인프라 구축 등 거대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단순히 흐름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흐름을 주도하는 기본사회 표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군의 과감한 도전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라며 "바람연금을 통해 에너지 전환의 이익이 모든 군민의 지갑으로 환원되는 실질적인 기본사회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한편 군은 지난 2월 기본사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전문가 위원회 구성을 통해 정책의 실행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오는 2030년 전 군민 바람연금 실현을 목표로 주거, 교통, 돌봄을 아우르는 부안형 기본사회 전환 전략을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
임실군, 제107주년 3.1절 기념…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 기려
임실군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임실읍 3.1동산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심민 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학생,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은 헌화 및 분향으로 시작하여 임실 3.1운동 이야기,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박양현 광복회 회장의 3.1운동 이야기와 청소년 대표의 독립선언서 낭독은 107년 전 그날의 굳건하고 애절했던 마음을 되새기게 했다.심민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되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 자랑스러운 임실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기념식에서는 뮤지컬 '영웅'의 성악 공연을 통해 그날의 감동을 함께 나누었으며, 임실군의 번영과 미래세대에 대한 응원, 국가와 군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이 울려 퍼졌다. 운암면에서도 갑오동학농민혁명 임실군 유족회 주관으로 한영태 열사를 추모하는 기념식이 열렸다.한편, 임실군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수당을 인상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인상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보훈 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강진면, 팥죽 나눔 행사로 어르신 건강 기원
임실군 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온 동네, 팥죽 한 그릇, 마음 한 그릇'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팥을 삶고 재료를 손질하며 정성껏 팥죽을 준비했다. 준비된 팥죽은 관내 25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이번 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역할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팥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팥죽을 나눠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물어봐주니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강준희 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잘 지키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완주군, 2026년 문화이장 9기 모집…마을 문화 꽃피운다
완주군이 2026년 '문화이장' 9기를 모집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모집을 통해 완주군 13개 읍면에서 활동할 문화 활동가 13명을 선발, 주민 스스로 문화를 기획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문화이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에 필요한 문화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완주군만의 특별한 문화 기획자다. 2017년부터 시작된 문화이장 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 의제를 문화적으로 풀어내며 지역 문화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해왔다.특히 마을 기록, 소규모 문화 행사, 세대 통합 프로그램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이번 9기 문화이장으로 선정되면 역량 강화 워크숍, 지역 문화 예술 현장 모니터링, 선후배 문화이장 간 네트워크,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문화 활동가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활동 요건 충족 시 최대 3년까지 활동 가능하며, 2년 차부터는 직접 발굴한 문화 소외 지역 및 문화 예술 현안 정보를 바탕으로 '문화모아프로젝트'를 기획, 완주군만의 특색 있는 마을 문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모집 기간은 3월 3일부터 24일까지이며, 이웃과 함께 문화를 누리고 싶은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완주군은 이번 문화이장 9기 모집을 통해 지역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임실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농가 협조 당부
임실군이 구제역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일제 접종은 임실군 내 소와 염소를 키우는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582호 2만 870두의 소를 접종 대상으로 지정했다.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에는 예방접종 요원을 투입해 접종을 지원한다. 50두 이상을 키우는 전업농가는 백신을 직접 구매해 접종해야 한다. 다만, 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임신 말기인 소, 2개월 미만 송아지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군은 올해 50두 이상 100두 미만 전업농가에는 소 구제역 백신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염소는 162호 1만 591두가 접종 대상이며, 군에서 위촉한 공수의사와 보정반이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임실군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관촌 거점소독시설과 강진 임시통제초소 운영도 연장된다.심민 군수는 “일제 접종 기간 내 모든 가축이 빠짐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철저한 소독과 기본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해 구제역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 이서면, 청소년 꿈 응원하는 '꿈드림 장학금' 전달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꿈드림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지난달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협의체는 학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진 학생 4명을 선정, 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업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꿈드림 장학금 지원 사업'은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전택균 공동위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소미례 이서면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교육 복지 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 복지사업과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부안군, 고향사랑기금 접수 및 운용 현황 투명하게 공개
부안군이 2025년 고향사랑기금 접수 및 운용 현황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투명성을 강화한다.이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군민과 기부자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2025년도 모금액, 기부 참여 현황, 답례품 선호도, 그리고 기금 사업비 사용 내역 등이 포함되어 있다.기부금이 어느 분야에 중점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어떤 답례품이 기부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는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지역 환경 개선, 복지 지원, 청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기부자들의 참여가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답례품 선호도 정보는 향후 답례품 선정 및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하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금 운용의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을 약속했다. -
진안군, 진안형 기본소득 추진… 정부에 국비 지원 요청
진안군이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과 신속한 행정 절차 이행을 건의했다. 이번 행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기본소득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진안군은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제도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방문에서는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진안군이 자체 재원으로 준비 중인 시범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진안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소비 위축 등 구조적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의 선제적 노력과 중앙정부의 제도적, 재정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를 찾아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의 조속한 마무리를 건의하며, 협의 절차가 완료되는 즉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행정 협조를 요청했다.진안군은 지난해 12월 '진안군 농촌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기본소득TF팀을 신설하여 정책 기획, 제도 설계, 재원 분석을 위한 내부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2월에는 제도 시행을 위한 후속 절차에 착수하여 기본소득위원회 구성 운영을 시작하고, 조례 개정 입법예고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공식 요청했다.또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기본소득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협업 체계를 갖춤으로써 제도적 기반과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시범사업을 실행 단계에 올려놓았다. 진안군 관계자는 “그동안 조례 제정과 전담 조직 구성 등 제도적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왔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국비 지원을 확보하고 진안형 기본소득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진안장학숙, 2026년 입사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진안군은 지난 2월 28일 진안장학숙에서 입사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입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2026년 진안장학숙에는 선발된 68명의 입사생이 머무르게 된다.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장학숙 생활 안내와 시설이용수칙 설명 등 입사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안내가 진행됐다.전춘성 진안군수는 격려사에서 “진안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자기 계발에 매진해 큰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덕분에 자녀가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된다”며 진안군에 감사를 표했다.한 입사생은 “새로 교체된 침대 등 시설이 깨끗해져서 만족스럽다”며 “고향의 지원을 받는 만큼 열심히 노력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진안장학숙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는 진안출신 학생들을 위해 2007년 개관해 올해로 운영 19년째를 맞았다.올해는 68명 전원 충원을 달성했으며 우수한 주거 환경과 다양한 혜택으로 대기자가 발생할 만큼 지연사회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찰밥 나눔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27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찰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완주신협의 쌀 후원품 나눔과 고산농협 및 부녀회원들의 후원금과 후원품으로 직접 찰밥과 각종 나물 등을 알차게 준비했다.회원들은 찰밥 꾸러미를 취약계층 세대와 각 마을 경로당을 찾아 나누며 안부를 확인했다.유지숙 고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찰밥과 나물을 마련해 주신 고산면 연합회장님과 부녀회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정월대보름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특별한 날로 이번 행사를 통해 고산면 주민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공동체 정신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경순 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대보름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진안군, 개학철 맞아 학교 주변 식품 안전 집중 점검
진안군이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식품 안전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여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진안군은 이달 3일부터 3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31개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등이다. 특히, 봄철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 변질과 개인위생 소홀로 인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다.식품을 직접 조리·판매하는 업소뿐만 아니라 문구점, 편의점 등 가공식품 판매업소에 대해서도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자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 홍보, 정서 저해 식품 제조·판매 금지 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진안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실시할 것”이라며,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위생관리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진안군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식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완주 동상 고로쇠 축제, 4500여 명 방문객 발길 이어져
완주군 동상면에서 열린 고로쇠 축제에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4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대아수목원 광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인파로 가득 찼다.동상 고로쇠작목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고로쇠 수액을 맛보고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축제는 지역 임가의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방문객들은 이른 봄에만 채취할 수 있는 동상 고로쇠 수액의 신선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음 행사와 판매 부스에는 고로쇠 수액의 품질을 확인하려는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동상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민들은 직접 참여하여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며 화합을 다지는 모습이었다.축제 기간 동안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동상 고로쇠는 완주군을 대표하는 소중한 임산물"이라며 "앞으로도 고로쇠 품질 향상과 홍보를 통해 임업인 소득 증대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부안군, 악취와의 전쟁…24시간 감시체계 돌입
부안군이 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악취 모니터링 및 방제단을 운영하며 24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한다.이번 방제단 운영은 부안군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 농공단지, 부안읍 주변, 기타 지역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했다.총 6명으로 구성된 방제단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인 1조로 3교대 근무한다. 관내 27개소에 설치된 실시간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기상 상황과 악취 농도를 상시 분석하고, 악취 발생 시 즉시 방제 차량을 투입하여 악취 저감제를 살포하는 등 악취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특히 영농철 미부숙 퇴비 및 액비 살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방제단은 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를 안내하고, 악취 발생 시 즉각적인 방제 작업을 실시하여 생활 환경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미부숙 액비와 퇴비를 살포하는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부안군은 이번 방제단 운영을 통해 악취 배출 사업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악취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사업장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