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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쌍치면 백은장학회, 1,600만원 장학금 전달
순창군 쌍치면 백은장학회는 지난 2월 27일 쌍치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쌍치면 출신 대학 신입생 8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백은장학회는 쌍치면 중안마을 출신 재경향우인 고백은 김상열 회장이 고향 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한 2억원을 바탕으로 2016년 설립됐다.이후 영광정 벚꽃나무 추진위원회가 7천만원을 보탰고 2023년 김상열 회장의 1억원 추가 기탁이 더해지면서 보다 안정적인 기금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송진원 이사장은 “쌍치면의 큰 어른이신 고백은 김상열 선생님께서 고향 사랑이라는 소중한 뜻을 남겨주셨다”며 “그 뜻을 이어받은 장학생 여러분이 사회의 든든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언제나 고향 쌍치를 마음에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백은장학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쌍치면 출신 대학 신입생 68명에게 총 1억 4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운영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청소년안전지킴이’와 ‘지키자 구하자 지구’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안전의식과 환경 감수성 함양에 힘쓰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재난과 환경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청소년안전지킴이’과정에서는 VR 재난체험과 화재 진압 시뮬레이터 실습,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진행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처 요령을 직접 익히며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높였다.이어 ‘지키자 구하자 지구’프로그램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조별 토의와 목재 체험활동을 병행했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방안을 스스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토의 결과를 공유하며 또래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인식을 확산시켰다.최훈식 군수는 “청소년들이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안전과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증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참여와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수군은 청소년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참여기구 신규 위원을 14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정책 제안과 프로그램 기획 운영 참여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건강한 참여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남원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
남원시는 3월 3일 시청 강당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많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다시 한 번 확립하고 실제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소통혁신의 날 행사 종료 후 진행됐고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가 강의를 맡아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와 선거 관련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선거 시기별로 주의해야 할 제한 금지행위를 단계별로 설명했으며 특히 행사 추진 홍보물 제작 보조금 지원 사회단체 관리 등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위법 소지를 구체적으로 짚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또한 교육 과정에서는 정치관계법 주요 내용과 함께 공직선거법상 허용되는 행위와 금지되는 행위를 비교해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부서별로 실제 궁금해하는 사항을 공유하며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기준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남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선거기간 중 공직자의 언행과 업무 처리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 조성과 법정 선거사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내부 공감대를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선거 관련 법령 준수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점검을 병행해 공직기강 확립과 준법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금지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 개최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금지면은 오는 3월 3일 김주열열사 추모공원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 해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주민 화합과 공동체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금지면 농악단의 풍물굿을 시작으로 기원제례와 달집태우기를 통해 한 해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점화 이후에는 면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어울림마당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청년회장은 "정월대보름의 공동체 정신을 살려 주민 화합과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시간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금지면장은 "달집태우기 행사는 우리 지역의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오늘 행사가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덕과면,'달집태우기'로 풍년화합 기원
덕과면은 오는 3월 3일, 덕과면 행정복지센터 옆 수외천 제방길에서 면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를 개최한다.덕과면 농민회가 주관하고 각 직능단체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시풍속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농악단의 신명 나는 '터울림'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 농사의 풍요를 다짐하는 '영농발대식'과 면민의 무사안녕을 염원하는 '풍년기원제'순으로 진행된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 점화'에서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액운을 실어 보내고 주민들이 한데 모여 각자의 소망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덕과면은 행사장 주변 교통 정리와 질서 유지는 물론, 소방 시설 점검 및 현장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덕과면장은 "달집태우기로 액운은 날리고 면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전담팀 신설과 학 연 인프라 구축
전북자치도는 2023년 7월 전국 최초로 방위산업 전담팀을 정식 조직으로 신설했다.창원 대전 구미 등 기존 방산 거점 도시들이 수십 년의 인프라와 기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생태계를 구축해 온 동안, 전북은 국방사업 고려 대상에서 번번이 제외돼 왔다.첨단소재 기반의 탄소 산업이라는 지역 자산이 있었지만, 방산 분야와의 연계는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전담팀 출범 이후 도는 지역 주력산업인 첨단 복합소재를 전북 방산의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산 학 연 관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성해 나갔다.전담팀 신설에 앞서 같은 해 5월에는 전북대와 전국 최초 방산학과 설립 MOU를 체결했고 포스텍과의 소재 분야 공유대학 조성, 전북대 전주대 내 국방산업 연구소 설립 등 학 연 인프라도 순차적으로 마련했다.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전략 준비 과정에서 난관도 있었다.새만금에 국방과학연구소 시험시설을 유치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고 새만금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은 새만금 기본계획상 관광레저 용지 활용 이슈에 막혀 표류했다.도는 이 기간을 전략 정교화와 네트워크 구축에 활용했다.2023년 방산연구회를 구성해 국가 R D 과제를 발굴하고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전북 특화 방산 아젠다를 구체화했다.전환점은 2024년 7월이었다.방위사업청장 주관 현장 소통 간담회 '제4회 다파고 2.0'을 전북에서 개최하며 기존 국방 5대 전략기술에 없었던 '첨단소재'를 방위사업청 국방첨단 전략기술 목록에 포함시켰다.타 지역이 이미 선점한 분야가 아닌, 전북이 독자적으로 특화할 수 있는 분야를 국가 차원에서 공인받은 것이다.대기업이 전북을 찾은 이유 첨단소재가 국가 전략기술로 편입되자 방산 대기업들의 전북 행보가 잇따랐다.LIG넥스원은 2024년 8월부터 새만금 초입지에서 실증 시험을 직접 진행하며 새만금이 연구 생산 실증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간임을 확인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5년 5월 전북대 캠퍼스 안에 유도무기 분야 특화 HUB센터를 개소했다.같은 해 12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새만금청 등 정부 기관과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방산기업을 포함한 13개 기관이 '새만금 안티드론 임시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MOU'에 서명했다.각 기업이 전북을 선택한 배경은 달랐다.현대로템은 국방 연계 가능한 첨단소재 기술력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학 연구소가 연결된 R D 인프라에, LIG넥스원은 새만금의 광활한 실증 공간에 주목했다.마지막 퍼즐과 앞으로의 청사진 현대로템이 무주군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기로 결정하면서 전북 방산 생태계의 마지막 공백이었던 체계종합기업 부재 문제가 해소됐다.이로써 전북은 소재 생산부터 부품 제조, 완제품 조립, 현장 실증에 이르는 방산 전주기 구조를 온전히 갖추게 됐다.소재를 생산하고도 이를 실제 무기체계에 통합할 기업이 없었던 전북으로서는, 현대로템의 입주가 생태계의 '완성'을 의미한다.도는 2026~2030년 방산혁신클러스터를 통해 첨단소재 방산 생태계의 기초를 다지고 다음 임기 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부장특화단지'지정으로 공급망 자립화를 심화할 계획이다.이후 에는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지정을 통해 우주 항공 발사체 등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간 결과가 오늘날의 전북 방산 생태계"라며 "이제 전북은 대한민국 유일의 첨단소재 방산 공급망 기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
남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남원시가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도시'조성을 목표로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6명의 시민이 위로금과 입원비 등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올해도 자전거 보험 제도를 지속 운영해 시민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남원시 자전거 보험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장 범위 내에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장 내용은 사망과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원 4주 이상 진단 시 상해 위로금 20~60만원 6일 이상 입원 시 20만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이다.특히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청구가 가능하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라면 언제든지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남원시는 자전거 보험 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자전거도로 확충과 정비 등 친환경 녹색 교통 기반시설 구축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전거 보험 제도를 통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안전망 구축 등 실질적인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군,'저탄소한우 산업지구'관계기관·단체 업무협약 체결
장수군은 2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된 ‘저탄소한우 산업지구’의 성공적인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장수한우지방공사, 전북대학교, 장수 장계농협, 무진장축협, 전국한우협회 장수군지부, 장수군유통사업단, 이티바이오텍, 복수 등 10개 기관 단체 대표가 참석해 협약기관 간 상호 업무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장수군은 사업 총괄과 정책 지원을 담당하고 전북대학교 무진장축협 장수한우지방공사 이티바이오텍은 저메탄 종축 및 사양관리 기술개발과 현장 실증을 추진한다.또한 복수는 저탄소 기반 도축 가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수 장계농협과 장수군유통사업단은 ‘장수 저탄소 한우’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선다.여기에 전국한우협회 장수군지부는 생산자 조직으로서 농가 참여 확대와 현장 의견 수렴, 사업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장수군은 이번 협약 참여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데이터 공유와 탄소 감축 가이드라인 준수, 공동 마케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장수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저탄소한우 산업지구’는 지난해부터 2030년까지 총 289억원을 투입해 저탄소 종축 사료 기술개발, 농가 저탄소 사양관리 체계 구축, 도축장 가공센터 저탄소 첨단화, 저탄소 유통 판매 플랫폼 구축 등 한우 산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저탄소 가치사슬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특히 장수한우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단계의 탄소배출을 체계적으로 저감해 지속 가능한 축산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장수군은 지난해 9월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구로 선정된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하고 12월 최종 지정 고시를 이끌어낸 바 있다.또한 군은 지난 2월 4일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추진 역량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최훈식 군수는 “저탄소한우 산업지구는 단순한 축산 지원사업을 넘어 기술 산업 유통을 통합한 전북형 산업혁신 모델이다”며 “장수군을 대한민국 저탄소 축산의 표준모델로 구축해 장수한우를 전국 최상위 품질의 한우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시, 초고령사회 대비 '8대 맞춤 복지'로 촘촘한 노후안전망 구축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단순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정책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남원시는 어르신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8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촘촘한 노후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시는 소득 보장, 건강관리, 돌봄, 사회참여, 생활안전까지 노년 삶의 전 영역을 포괄하는 종합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대부분 사업을 신청 기반 제도로 운영해 필요한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체계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살던 곳에서 건강하게"통합돌봄 중심 정책 추진 남원시 노인복지 정책의 핵심은 통합돌봄사업이다.이 사업은 돌봄, 의료, 생활 지원을 개별 서비스가 아닌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올해는 70세 이상 통합돌봄 대상자를 중심으로 식사지원, 방문재활운동, 주거환경개선,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 병원동행 서비스 등 총 5가지 특화서비스가 연계 제공된다.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 제공, 재활 전문 인력의 가정 방문 운동 지도, 낙상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병원 이동 지원과 진료비 부담 완화까지 한 번에 지원되는 구조다.특히 취약계층은 무료 또는 최소 비용만 부담하면 돼 실질적 돌봄 체감도가 높다.이는 시설 중심이 아닌 지역사회 계속 거주형 돌봄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어르신이 살던 집과 동네를 떠나지 않고도 필요한 의료,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소득부터 안전까지 8대 서비스 체계 구축 남원시는 통합돌봄사업을 중심으로 7개 사업을 연계해 총 8대 복지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기초연금 먼저,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매월 지급되는 대표적 소득 보장 제도로 단독가구는 최대 34만원대, 부부가구는 부부합산 55만원대까지 지원된다.소득, 재산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신청은 생일이 도래하는 전달부터 거주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정기 방문과 전화 확인을 통해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필요시 복지서비스 연계하는 사업으로 돌봄 공백 예방 기능을 한다.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남원사회복지관, 남원시노인복지관, 지리산노인복지센터 등 3개 수행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 어르신 가정에 영양식 도시락을 직접 전달해 결식 예방과 건강 관리를 돕는다.1식 7000원 단가의 도시락이 제공되며 현재 남원시에서 305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신청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목욕비 지원사업 목욕비 지원사업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 12회 목욕권을 지원하는 제도로 개인위생 관리와 건강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매 분기 초 3회분씩 충전되며 관내 지정 목욕업체 11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신청은 거주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등 다양한 유형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동비 또는 수익을 얻고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매년 12월, 남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남원시노인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과 읍, 면, 동을 통해 공고가 진행되며 내년도 참여자를 모집한다.100세 이상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 이와 함께 100세 이상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남원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5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제공해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마지막으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안전장비를 설치해 화재나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안전망 사업이다.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신청 중심 복지 강화 대상자 발굴도 병행 복지 사각지대 발생 원인 중 하나는 제도 정보 부족이다.상당수 복지서비스가 신청 절차를 거쳐야 지원되는 구조인 만큼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이에 따라 시는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대상자 발굴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현장 방문 상담, 맞춤형 안내, 보호자 상담 등을 통해 대상자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 행정'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어르신 존중 도시 구현"남원시는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가 곧 모든 시민이 함께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인식 아래,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노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제도 안내를 강화하고 서비스 지원 범위를 넓혀, 필요한 시민 누구나 신청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
남원시, 8년 숙원 '국립의전원법' 법안소위 통과… 멈췄던 시계가 다시 돈다.
남원시가 2026년 2월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공공의대법'을 병합 심사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이 통과된 데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법안 통과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 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이번에 처리된 법안은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4년제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국가 지원을 받은 졸업생이 15년간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정원은 기존 의과대학 정원과는 별도로 연간 100명 규모로 선발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남원시의 공공의대 설립 준비는 2018년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폐교 이후 지역 의료공백 우려가 제기되면서 본격화됐다.지역의 아픔을 국가 공공의료 체계 강화의 계기로 전환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다.2018년 당 정 청 협의를 통해 국립공공의료대학 남원 설립 추진이 결정되면서 입법 논의가 본격화됐다.이후 관련 법률안이 발의됐고 복지부는 같은 해 남원의료원 인근 필지를 공공의대 설립 부지로 확정하며 사업 추진에 구체성을 더했다.이는 남원이 공공의대 설립의 최적지임을 정부 차원에서 공식화한 결정으로 지역사회에는 큰 기대와 희망을 안겨줬다.그러나 의료계와의 갈등, 사회적 논쟁 등으로 법안 처리가 지연됐고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관련 법안이 자동 폐기되는 과정을 겪으며 사업은 다시 원점에서 논의되는 어려움을 겪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원시는 법적 근거 마련 이후 즉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지속해 왔다.공공의대 설립 예정 부지의 55%를 확보한 상태이며 단계적 매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등 관련 행정 절차도 병행해 기반을 마련해 왔다.이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및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입법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고 22대 국회에서 박희승 의원이 공공의대 관련 법률안을 재발의함에 따라 병합 심사를 거쳐 이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 통과라는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게 됐다.남원시는 앞으로 남은 국회 본회의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정부의 후속 행정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아울러 공공의대가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 공공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또, 남원시는 지난 8년간의 기다림과 준비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공공의대 설립을 완수해 나갈 계획이다. -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전하세요
남원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전문 컨설팅 업체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업소 특성에 맞춘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하며 2월 25일부터 1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보건소 보건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남원시, 산불방지 유관기관 합동
남원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산불방지 유관기관 합동 주민 대피 훈련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남원시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안전재난과를 비롯해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남원소방서 남원경찰서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제35보병사단 7733부대 등 주요 유관기관과 운봉읍 소석마을 주민 130여명이 참여해 민 관 군 경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확인했다.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훈련은 기관별 임무를 재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와 신속한 상황 전파, 주민 대피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훈련은 운봉읍 화수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마을 인근까지 확산하는 긴박한 상황을 가정한 '교육형 실습'으로 진행됐다.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마을 방송 및 긴급재난문자 발송, 경찰 군부대의 교통 통제, 마을 주민 대피 유도, 거동 불편 취약계층 이송, 임시 대피소 운영 등 전 과정을 실전과 같이 전개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남원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질서 있는 주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산불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장기재직 퇴임 이 통장 공로패 수여
남원시는 지난 2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행정과 시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이 통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10년 이상 재직 후 영예롭게 퇴임하는 이 통장 27명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그간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올해 총 65명의 이 통장이 퇴임했으며 이 가운데 죽항동 제8통 정삼섭 통장은 42년간 재직한 최장 재직자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최경식 남원시장은 "재직 기간 동안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마을 곳곳을 누비며 성실히 봉사해 주신 이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정 홍보와 주민 불편사항 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 해결에 힘써 주신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매년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다 10년 이상 재직 후 퇴임하는 이 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경험과 고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순창군, 대학 신입생에 200만원 '진학 축하금' 지원
순창군이 새학기를 맞아 옥천장학회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200만원의 ‘대학 진학 축하금’을 지원한다.‘대학 진학 축하금 지원사업’은 순창군이 장학회에 사업비를 출연해 추진하는 교육지원 정책으로 대학 입학 초기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돕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인과 보호자가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고등학교 졸업 또는 고졸 검정고시 합격 후 3년 이내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다.특히 조례 개정에 따라 지원 범위도 확대됐다.순창군 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뒤 특성화고 등 관외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입학한 학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해당 기준은 2024년 고등학교 졸업자부터 적용된다.신청은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순창군청 및 순창군옥천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대학 입학은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하기 좋은 순창을 만들고 지역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