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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교동 도란도란협동조합, 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펼쳐
죽교동 도란도란협동조합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불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죽교동 각 통의 통장들이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도란도란협동조합이 세탁과 건조를 진행한 뒤 다시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이 함께하는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박선미 죽교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죽교동 도란도란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여수시, 김용호 열사 제66주기 맞아 추모식 거행
시는 올해 ‘여수지역 민주화운동 민주열사 추모공간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설치된 김용호 열사 동판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고 경건한 추모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 도의원, 행정안전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열사의 넋을 기렸다.김용호 열사는 1960년 이승만 자유당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민주주의 수호 운동을 펼친 인물이다.민주당 여수시당 문화부장이자 여수일보 경리부장이던 그는 3월 9일 옛 민주당사에서 괴한 습격을 받아 33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이 사건은 4 19혁명의 도화선이 됐으며 고인의 공훈은 2010년 건국포장 수서와 함께 4 19 혁명의 공로자로 공식 인정받아 2012년 국립 4 19민주묘지에 안장됐다.여수시는 열사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추모식을 개최하고 있다.지난해 사건 현장에 추모 동판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추모 공간의 환경정비를 추가로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정비된 추모공간이 시민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민주화운동 역사를 바로 세우고 열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여수시는 지난 9일 김용호 열사 제66주기 추모식을 개최하고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
목포시, 적극행정위원회 개최…시민 공감 혁신행정 추진
목포시는 지난 9일 2026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목포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했다.시는 '생활밀착형 혁신행정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목포 만들기'를 비전으로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 소통 강화 등 5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전담부서와 책임관을 지정하고 여러 부서가 관련된 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부서 간 협력 행정을 강화한다.또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추진하고 시 소속 공무원과 시 산하 9개 출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해 공직사회 내 동기부여를 높이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아울러 근거 법령이 불명확해 의사결정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감사기관 의견을 사전에 조회하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해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이와 함께 소극행정 예방 안내서를 배포하고 타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적극행정 홍보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행정이 필요하다"며 "적극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제공 위원회 사진 1장 첨부 목포시, 제10기 SNS서포터즈 발대식 목포 매력 알린다 참신한 시선으로 목포 소식 생생 전달 시민 곁에서 더욱 가까이 소통 목포시는 지난 9일 '제10기 목포시 SNS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목포시 SNS서포터즈는 시의 다양한 정책과 관광지, 문화 생활 정보를 시민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단으로 SNS와 블로그, 영상 콘텐츠를 통해 목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이번에 위촉된 제10기 SNS서포터즈는 목포시민 10명과 관외 20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SNS 전문기자 15명, 블로그 기자 10명, 영상 크리에이터 5명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참여해 보다 다채로운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서포터즈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목포의 주요 정책과 축제, 관광지, 맛집, 문화행사 등 다양한 현장을 취재해 SNS와 블로그, 영상 콘텐츠로 제작 홍보하며 목포의 소식을 전국에 전달하게 된다.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콘텐츠 제작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SNS서포터즈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목포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참신한 콘텐츠로 목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목포시는 앞으로도 SNS서포터즈와 함께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목포의 다양한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엑스포아트갤러리 전시 연계… 김홍식 삶과 작품 세계 조명
여수시는 엑스포아트갤러리 전시 미완의 나부 와 연계한 학술 강연회 전남 최초의 유화가 김홍식과 여수 근대미술 을 오는 12일 오후 2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전남 최초의 유화가로 알려진 김홍식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여수 근대미술의 형성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김홍식은 여수 출신으로 전남 지역 최초로 동경미술학교에서 수학한 1세대 화가이다.그는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환경 속에서 화가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항일 계몽운동에 참여하며 독특한 삶의 궤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된다.강연은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된다.홍성미 강사가 근대 서양화단의 태동, 동경미술학교와 조선인 유학생 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옥조 전 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이 전남 최초 유화가 김홍식의 작품 세계 를 통해 그의 생애와 작품을 중심으로 전남 지역 근대미술의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 강연회는 김홍식이라는 예술가를 통해 여수 지역 근대미술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자리”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시 및 학술 강연회 관련 문의는 엑스포아트갤러리로 하면 된다.엑스포아트갤러리 전시 미완의 나부 와 연계한 학술 강연회 전남 최초의 유화가 김홍식과 여수 근대미술 강연회 포스터 -
순천시,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최종 선정 가시권… 'K-워케이션' 성지 굳히기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유수의 선진지들을 제치고 2차 심사를 통과하며 최종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번 공모는 전국 11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참여해 엄격한 1차 서류 심사를 거쳤으며 2차 발표 심사에서는 순천시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경기도관광공사, 거제시 등 워케이션 강자들이 격돌했다.순천시는 전략적인 PPT 발표와 전문가 질의응답을 통해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우수모델 후보 2곳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시는 향후 예정된 3차 현장 실사에서 순천만의 차별화된 인프라를 생생하게 입증해 ‘대한민국 대표 워케이션 성지’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이번 실사는 최종 확정을 위한 현장 확인 절차로 우수모델로 최종 선정되는 2개 지자체는 각각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다.확보된 예산은 기업 파트너사 유치를 위한 전략적 팸투어, 숙박비 지원, 워케이션 박람회 개최 등 홍보 마케팅 및 인프라 고도화의 마중물로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별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도입함으로써, 창의적인 업무 몰입과 온전한 휴식의 완벽한 조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순천시 워케이션 전략의 핵심은 단순한 관광객 유치를 넘어 ‘정원에서 도심으로 다시 지역 상권으로’이어지는 체류형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이를 통해 유입된 생활인구가 도심에 머물며 소비하는 구조를 설계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강력한 성장 엔진으로 작동시킨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지자체들과의 경쟁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은 순천 워케이션의 차별성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워케이션이 관광을 넘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방문객에게는 환상적인 경험을, 지역민에게는 실질적인 활력을 주는 대한민국 표준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무안읍 복지기동대, 화재 피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비 활동
무안군 무안읍은 9일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무안읍 복지기동대를 비롯해 무안군자원봉사센터, 한국부인회, 남도사랑 무안군봉사단 회원들이 참여해 화재로 그을린 주택 내부를 청소하고 잔해물을 정리하는 등 피해 가구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봉사자들은 화재로 그을음과 잔해가 남아 있는 주거 공간을 청소하고 불에 탄 생활폐기물을 정리했으며 응급구호세트와 이불, 식료품 등 긴급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김용선 무안읍 복지기동대장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서명호 무안읍장은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힘을 보태준 복지기동대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상 가구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해제면 복지기동대,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해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9일 해제면 광산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해당 가구는 보일러 고장과 가스레인지 부재 등으로 일상생활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이에 복지기동대는 보일러 교체 가스레인지 설치 도배 작업 등을 통해 대상 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특히 보일러 교체 작업은 복지기동대원이 직접 참여해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대상 어르신은 “보일러도 고장 나고 가스레인지도 없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생활이 편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형두 복지기동대장은 “어르신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윤택 해제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히 민 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해 20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와 방충망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며 복지 취약가구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김산 무안군수, 김원이 국회의원 면담… RE100 국가산단 반도체 기업 유치 논의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김원이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을 방문해 RE100 국가산단 반도체 기업 유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이날 면담에서 무안 RE100 국가산단이 재생에너지 전력망과 산업용 용수, 넓은 산업용지 등 반도체 기업 유치에 필요한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무안국제공항과 KT, 고속도로 등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산업 접근성이 높은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반도체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원이 국회의원은 “무안군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입지 여건을 갖춘 지역”이라며 “지역 현안과 국가 전략산업 육성이 함께 검토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군은 RE100 국가산단 조성을 기반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무안군,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최대 30만원 지원
무안군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 이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계약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가 2026년 1월 1일 이후 무안군 내 2억원 미만 주택을 매매하거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부동산 중개보수를 지급한 경우 실비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무안군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을 방문해 신청서 수급자증명서 최근 5년간 주소 변동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등본 주택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납부 영수증 통장 사본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서류는 전라남도와 무안군의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자격 검토 후 신청인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된다.최영인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사업이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 이전에 따른 부담을 덜고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곡성군, 전남 최초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출범
전남 곡성군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주민들의 실질적인 가계소득을 높이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남 최초로 곡성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군은 9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공무원,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추진단 출범은 정부의 세부 시행지침이 마련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공모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추진단은 곡성군 도시경제과, 민원실, 인구정책과, 군민활력과, 농정과 등 5개 행정 부서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곡성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기관 협력체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공모 선정 전 단계 공모 선정 후 단계 시행 단계 사후 관리 등 사업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지난해 사전 수요 조사를 마친 30개 마을은 별도 절차 없이 우선 컨설팅을 시작하고 수요 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마을에 대해서도 추가 사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군은 사업 준비가 된 마을을 중심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최대한 많은 마을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 곡성군 전역에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득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우리 군도 선제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가 군민의 소득으로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곡성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주민 참여형 에너지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민 대상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 운영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옥과면 합강마을 등 13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과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고령화된 농촌 지역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정신건강 이동상담실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해 참여자의 우울 및 자살행동 등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발견된 경우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전문의 심층 상담 연계 및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센터는 마을회관 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어르신 마음건강’교육도 실시하고 있다.해당 교육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의 현황과 증상, 예방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타일 공예와 방향제 만들기 등 힐링 공예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찾아와 상담과 교육을 함께 진행해 매우 좋았다. 잠이 오지 않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교육을 통해 이것이 우울 증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대처 방법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정신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중동사태 비상경제 대책 TF 가동한다
전라남도가 시군과 함께,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로 촉발된 경제 위기 최소화를 위해 ‘비상경제 대책 TF’를 긴급 가동하고 재난 안전 대비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전남도는 9일 도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도-시군 합동 ‘중동사태 비상경제 및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현재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회의에서는 중동사태에 따른 국내외 상황과 지역경제 영향을 분석하고 도민 피해 최소화 방안,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 구축, 향후 대응 방향 등을 중점 논의했다.전남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 대책 TF’를 가동하고 10일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과 에너지 수급, 도내 수출기업 통상 대응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또 소비자 물가 안정과 도내 수출기업 보호, 에너지 및 농수산물 수급 관리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추가 지원 대책도 검토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가축 질병 확산 차단과 산불 재난 예방 등 봄철 재난 분야 전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시설물 붕괴, 주택 화재 안전관리, 사업장 위험시설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도 논의했다.전남도 관계자는 “도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안정을 최우선으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 “중동 정세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22개 시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에너지와 물류비 상승이 도민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곡성군, 기본소득위원회 위원 위촉 및 첫 회의 개최
전남 곡성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투명한 운영을 위해 곡성군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곡성군 기본소득위원회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재원 조달 방안, 지급 대상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군은 인구정책, 사회복지, 지역경제 전문가 및 지역대표 15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정창모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성주인 연구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이날 회의에서 곡성군 기본소득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계획안에 대해 심의하고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생활권 범위 지정과 기본소득 사용처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군민 체감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군은 올해부터 2년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실제 거주하는 군민에게 매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주민의 소득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정창모 부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인구가 유입되고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본소득위원회 운영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곡성군은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지급 대상자 확인 및 심의 절차를 거쳐 매월 말 지급할 계획이다. -
곡성군, 제1차 희망복지기동서비스단 목사동면 용봉1구 마을에서 첫 출발
전남 곡성군은 지난 5일 관내 소재한 목사동면 용봉1구 마을에서 제1차 희망복지기동서비스단 운영의 첫 출발을 알렸다고 6일 밝혔다.희망복지기동서비스단은 이번 첫 운영에서 칼갈이, 이동 빨래, 농기계 수리, 전기 수리, 안마 등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생활 속 다양한 불편을 해소했다.특히 농촌 지역 특성에 맞춘 농기계 수리와 전기 수리 서비스는 주민들의 호응을 크게 얻었으며 이동빨래와 안마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와 건강 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이렇게 마을로 직접 찾아와 서비스를 제공해 주니 생활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서비스단 관계자는 “이번 운영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첫 출발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제1차 운영은 희망복지기동 서비스단의 첫걸음으로 향후 곡성군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공동체 중심의 따뜻한 복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