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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수산식품산업 혁신에 1천52억원
전라남도는 가공 유통 수출 바이오를 연계한 수산식품산업 혁신을 위해 올해 52개 사업에 893억원을 투입하고 수출 바이오 등 중장기 계속사업을 포함해 총 1천52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특히 가공부터 유통, 수출, 바이오까지 수산식품산업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수출과 미래 산업으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수산가공 분야는 539억원을 들여 가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수산식품 가공설비 개선과 시설 현대화에 179억원, 마른김 가공공장 시설 개선과 수급 구조 안정을 위한 김 건조기 교체에 100억원을 지원한다.또한 위생 안전 설비 확충 49억원, 산지가공시설 설비과 위생시설 개선 127억원, 에너지 절감형 가공설비 도입 16억원 등을 통해 품질 경쟁력과 생산 효율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유통 물류 분야는 226억원을 들여 산지 중심의 유통 기반을 확충한다.마른김 산지거점유통센터 구축 45억원, 호남권 소비지 분산물류센터 조성 60억원, 수산물 대형 중형 저온저장시설 확충 99억원, 노후 수산시장과 위판장 시설 개선 14억원을 통해 안정적 수급 관리와 유통 효율성 제고를 도모한다.수산식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출 바이오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국제마른김거래소와 연구개발 시설, 냉동 물류창고 가공공장 등을 갖춘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중장기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 하반기 준공 이후에는 수산식품 수출 거점으로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해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활성소재 생산시설과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팩토리 조성을 통해 수산식품산업을 바이오 미래산업으로 확장하고 천일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화 위생 저장 인프라 확충 108억원, 창업 기업 육성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20억원 등을 투입한다.손영곤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가공 유통 수출 바이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업 기반을 구축해 어업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전남 수산식품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으로 자리잡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민간 생활체육대회 지원으로 스포츠 저변 확대
전라남도는 민간 생활체육 분야 지원사업 공모로 전국 규모 골프대회와 마라톤 등 생활체육대회 17개를 선정, 총 2억 6천7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지난 1월 전국 규모 골프대회와 마라톤 등 생활체육대회, 기타 민간 생활체육대회 등 3개 분야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 검토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회를 확정했다.선정된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드림투어, 전국 아마추어골프대축전 등 골프대회 6개 섬진강 꽃길 마라톤 등 마라톤대회 4개 전국시각장애인 한궁대회 등 기타 생활체육대회 7개로 약 1만 9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사업은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숙박 음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도민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전남도는 지난해 19개 대회를 지원해 1만 7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이병권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생활체육은 도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이달의 전통주에 '이제:배로 만들다'
전라남도는 3월 이달의 전통주로 나주 페어리플레이의 과실주 ‘이제:배로 만들다’를 선정했다.페어리플레이는 나주 배를 활용해 과실 발효주인 ‘페리’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페리 전문 양조장으로 ‘배’와 ‘다시 즐기다’의 합성어에서 이름을 따왔다.‘이제:배로 만들다’는 프랑스 전통 배 발효주인 페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나주에서 생산한 배를 활용해 만든 알코올 도수 5%의 과실발효주다.우리 배 품종인 황금, 추황 등을 블렌딩한 순수 배즙을 발효 제조해 청량감과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배 발효 과정에서 나타나는 은은한 로제빛 색감과 산뜻한 배 향이 어우러져 가볍고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다.낮은 알코올 도수와 부드러운 과일 향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특히 여성 고객층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전통주다.제품의 주원료인 배는 국내 대표 배 산지인 나주에서 생산한 것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주 산업과 연계한 지역 특산물 활용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이제:배로 만들다’는 차갑게 즐기면 배의 향과 상쾌한 기포, 은은한 단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식전주로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해산물 요리는 물론 샐러드, 샌드위치와도 잘 어울린다.제품은 2024년과 2025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기타주류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나주배라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주”며 “앞으로도 전남의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소화기 하나가 화재 막았다" 강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중요성 강조
강진소방서는 3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경 강진읍 한 상가 외부에 설치된 전기 차단기함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히 초기 진화를 실시하면서 큰 피해를 막았다고 9일 밝혔다.이날 화재는 상가 외부 전기 차단기함에서 연기가 발생하며 시작됐으며 이를 발견한 관계인이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화재를 진압했다.이로 인해 불이 주변 건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으며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마무리됐다.이번 사례는 화재 발생 직후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특히 가까이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면서 화재 확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돕는 기본적인 안전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대표적이다.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화재를 빠르게 알리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직접 진압할 수 있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강진소방서는 화재 취약계층과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설치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의용소방대와 생활안전순찰대 등과 협력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지원 및 사용 방법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또한 최근 겨울철 기간 동안 강진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가 강진군 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꾸러미'를 보급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군민 생활안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사례처럼 가까이에 있는 소화기 하나가 큰 화재를 막을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집 안전을 위해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두시고 사용 방법도 함께 알아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군민의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와 안전교육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국제 여성의 날 맞아 이사장-여성직원 소통 간담회 개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3, 8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이사장-여성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조직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과 여성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송병구 이사장과 공단 여성직원들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었다.참석자들은 여성직원의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2026년 국제 여성의 날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Give To Gain'슬로건을 활용한 기념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공단은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교육 강화, 일 가정 양립 지원 제도 운영, 여성직원 소통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송병구 이사장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직원들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국제 여성의 날은 매년 3월 8일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는 날로 올해 캠페인 주제는 'Give To Gain'이며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연대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영광군, '군수가 찾아가는 우리마을 좌담회' 추진
영광군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된 '군수가 찾아가는 우리마을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좌담회는 주민들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장 군수는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일상 속 불편사항과 마을별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즉시 해결이 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배석한 관계자에게 바로 조치를 지시했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조치계획과 처리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영광군은 그동안 매년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이를 통해 새해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했다.하지만 올해부터는 대화의 장이 면사무소 회의실이 아닌, 군수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변화했다.이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밀접하게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장 군수의 현장 행정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지금까지 6개 읍면의 187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오는 3월 중 4개 읍면의 경로당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면민들은 군수가 경로당을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그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는 모습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주민들은 "직접 현장에 찾아와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줘서 감사하다"라며 영광군 행정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이러한 반응은 장 군수의 현장 중심 행정 방식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장세일 군수는 이번 경로당 좌담회는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더 나은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영광군,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비전선포식 성황리 개최
영광군은 지난 3월 6일 오후 2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군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비전선포식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국회의원, 해상풍력발전사업자 협의회 관계자, 기관 사회단체장,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재생에너지 발전이익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실현 의지를 함께 다졌다.군은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 로드맵 발표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구조와 단계적 실행 전략,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에너지 기본소득 모델의 청사진을 공개했다.이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단순한 발전사업이 아닌, 지역 소득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했다.이어 장세일 군수가 기본소득 도시 실현을 향한 의지를 담은 비전 선언문을 직접 낭독하며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지속가능한 소득체계 구축을 공식화했다.또한 해상풍력발전사업자 협의체와 발전이익 공유제 추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해, 발전사업자와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 속에 이익을 공유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의 지역 환원을 제도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군은 향후 조례 제정 및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군민 체감형 기본소득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장세일 영광군수는 "이제 에너지는 단순한 산업을 넘어 군민의 권리가 되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창출되는 가치를 군민과 함께 나누는 구조를 만들어, 영광을 대한민국 에너지 기본소득의 선도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이번 비전선포식은 영광군이 추진하는 에너지 기본소득 정책을 대내외에 공식 선언한 자리이자,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지역순환형 소득 모델의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영광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정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영광군, ‘2026년 디지털 소상공인 전환 지원사업’ 추진
영광군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디지털 소상공인 전환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키오스크, 스마트 오더, 웨이팅 보드, 무인판매기, 테이블 오더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다만, 키오스크 신규 설치 시 50 이상 사업장에는 고령자 장애인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서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매출액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3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자등록증, 매출액 증빙 서류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영광군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경영환경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흥군, '청년 공공임대주택' 준공식 성황리 개최
고흥군은 6일 구 점암초등학교 신안분교 부지에 조성한 ‘고흥 청년 공공임대주택’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송형곤 박선준 도의원, 정찬조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장, 기관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고흥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인구 10만 달성과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2024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127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입주 규모는 총 45세대로 원룸형 29세대, 투룸형 16세대다.모든 세대에 시스템에어컨, 싱크대, 냉장고 블라인드 등을 기본으로 갖춰 청년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크게 낮췄다.이와 함께 입주민 편의를 위해 커뮤니티센터 1동을 별도로 조성해 관리사무소, 코인 세탁시설, 회의실 등을 갖췄으며 구 점암초등학교 신안분교의 추억을 담은 공간을 함께 마련해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계승했다.공영민 군수는 “이번 청년 공공임대주택 준공은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청년과 신혼부부, 귀농 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와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정주 환경을 확충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고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은 청년과 귀농 귀촌인의 정착 지원을 위해 권역별 공공임대주택을 지속 확충하고 있으며 스마트영농빌리지와 전남형 만원주택 등 총 313호를 추진하고 있다. -
신안군행정동우회 회장 이 취임식 개최
신안군 퇴직공무원 모임인 '신안군행정동우회'가 지난 3월 5일 신안 목포산림조합 회의실에서 회장단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제14 15대 김영민 회장과 취임하는 제16대 주종선 회장을 비롯해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공로패 전달, 이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김영민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군정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주종선 신임 회장은 신안군 안좌면장을 역임한 건축직 공무원 출신으로 재목 안좌향우회장과 행정동우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과 동우회 발전에 힘써왔다.주종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김영민 직전 회장을 비롯한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동우회가 가진 풍부한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안군정에 대한 행정 자문과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라며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신안군행정동우회는 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매도시 교류, 문화탐방, 신안군 각종 행사 및 캠페인 참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정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
강진소방서 2026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
강진소방서는 지난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현장 대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 활동에 필수적인 개인별 기술과 팀 단위 전술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상 하반기마다 현장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특히 이번 평가는 기존의 표준화된 전술 평가 항목에 실전성을 더한 '농연 속 인명구조'평가를 추가해 대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평가는 화재 구조 구급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전문적으로 진행됐다.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화재 및 구조대원의 기초 장비 조작 능력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농연실 내 요구조자 검색 및 인명구조 구급대원의 전문 응급 팀전술 훈련 등이 포함됐다.특히 농연이 가득 차 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실내 환경에서 실제 요구조자를 찾아내고 안전하게 구조하는 훈련은 대원들이 화재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극한의 신체적 심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팀워크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강진소방서는 이번 3일간의 집중 평가를 통해 대원 개개인의 숙련도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즉각 가동될 수 있는 팀 단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주력했다.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3일간 진행된 이번 평가를 통해 대원들이 정형화된 평가를 넘어 실제 재난 현장의 혹독한 환경을 몸소 체험하고 극복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고 지속적인 실전형 교육 훈련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강진소방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고흥군, 유자 유목 수형 만들기 교육 실시
고흥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과 시험포장에서 유자 재배 농업인 160여명을 대상으로 ‘유자 묘목 식재 및 유목 수형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자 재배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유목 수형 관리와 식재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유자는 어린나무 시기 관리가 향후 생산성과 품질을 결정짓는 만큼 초기 식재 방법과 수형 형성 방법에 따라 과원의 생산성이 크게 달라진다.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유자 묘목 식재 방법과 유목기 수형 형성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특히 묘목 식재 시에는 접목부가 토양에 묻히지 않도록 지면보다 약간 높게 심고 뿌리가 자연스럽게 퍼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식재 후 지주 설치와 초기 생육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또한 유자 유목은 주지를 중심으로 3~4개의 골격지를 배치하고 각 골격지에 2~3개의 부주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수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나무 내부까지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해야 착과 안정과 병해 발생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실습 교육은 유자 묘목 식재 요령과 식재 후 1년 차부터 5년 차까지 단계별 가지 정리 및 전정 방법, 주지 부주지 형성 방법, 세력 조절 및 초기 과원 관리 요령 등을 실제 나무를 활용해 진행함으로써 농가의 이해도를 높였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자는 어린나무 시기 관리가 향후 생산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유자 재배 농가들이 체계적으로 과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은 전국 최대 유자 주산지로 앞으로도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고흥 유자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
전남도, 행정통합 대비 보건복지 정책 선제 대응
전라남도가 전남 광주 행정통합에 대비해 보건 복지 의료 분야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전남도는 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신미경 전남사회서비스원장, 문희 순천대 교수, 권순석 전남대 교수, 엄미현 전 광주시 광산구 복지국장 등 전남 광주 지역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광주 행정통합 대응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행정통합에 따른 체계적인 보건복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두 시 도민이 체감할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전남 광주의 복지서비스 및 의료 인프라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간 격차 해소 방안과 통합 이후 중 장기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특히 초고령 사회 대응 전략 취약계층 보호 및 AI 기반 스마트 돌봄 공공의료 확충과 필수의료 기반 강화 등 핵심 분야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 비전과 단계별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전남도는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제언을 토대로 행정통합 보건복지 분야 로드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광주시 소관 부서와도 실무협의를 이어 나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보건복지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행정통합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 도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있다”며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통합 보건복지 모델을 구축하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 올해 첫 꽃망울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는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홍매화가 2026년 3월 6일 오후 2시 무렵 첫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리산 해발 약 450m에 자리한 화엄사 홍매화는 매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매화 명소로 전국민이 봄에 꼭 한 번 찾아보고 싶어 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화엄사에 홍보기위원회에 따르면 5년 동안 홍매화 첫 개화 시기는 2021년 2월 25일 2022년 3월 13일 2023년 3월 7일 2024년 3월 9일 2025년 3월 21일로 나타났으며 올해 2026년 3월 6일로 개화 시기는 최근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개화됐다고 전했다.특히 지난해인 2025년에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3월 21일이 되어서야 첫 개화가 이루어져 많은 방문객들에게 애을 태웠다.올해는 기온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개화가 시작된 것으로 홍보기위원회 측은 설명했다.화엄사 홍보기위원회는 "홍매화가 이제 막 피기 시작해 앞으로 점차 개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3월 20일부터 30일 사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홍매화가 피고 지는 한 달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화엄사를 찾아 봄의 정취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화엄사 홍보기획위원장 성기홍은 "3월 말부터 화엄사 주위 지리산에 산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홍매화와 산벚꽃 그리고 화엄사 경관이 어우러지는 자연의 합창은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이라고 전했다"화엄사는 홍매화 개화 기간 동안 제6회 '구례 화엄사 화엄매'홍매화 들매화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매화 개화 상황은 개화된 이후부터 화엄사 홈페이지 Live Cam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홍매화 개화 기간 동안 "꽃 한 입, 꿈 한 걸음"홍매화 빵 판매 행사와 "홍매화 삼천 소원, 삼천 희망"소원지 달기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수익금은 구례 지역 자활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우석 주지스님은 "홍매화 첫 꽃망울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자연의 메시지"라며 "많은 국민들이 구례 화엄사를 찾아 홍매화의 아름다움 속에서 힐링과 자연 속에서 나를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