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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홍천 이음터에서 군민과 직접 소통
홍천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군수가 직접 이음터를 찾아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3월부터는 주말 5일 장날에도 이음터를 개방하여 홍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 정보, 맛집, 볼거리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군은 이음터를 통해 군민들의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접수된 의견들은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홍천군 관계자는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된 홍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매월 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평창군, 농업 경쟁력 강화에 9억 2천만원 투입 결정
평창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억 2천만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축산 및 수산 분야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보조사업들을 심의했다.이번 심의회에서는 총 35개 사업, 148개소에 대한 사업 타당성, 지원 필요성, 예산 적정성 등이 논의되었다. 축산정책팀 소관 26개 사업과 축수산환경팀 소관 9개 사업이 포함되었다.주요 논의 결과,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 기반 확충, 그리고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농업 전반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박미경 평창군 축산농기계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가 평창군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홍천군, 기간제 근로자 대상 첫 집합 교육 실시…상호 존중하는 일터 만든다
홍천군이 공공부문 현업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첫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홍천군 소속 기간제 근로자와 디딤돌 일자리 현업 근무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상호 존중하는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공공부문 근로자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홍천군은 선제적으로 투명한 노무 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교육에서는 노무법인 해명 박동학 대표 노무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상호 존중 근무 환경 조성,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방안, 기간제 근로자를 위한 노무 상식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홍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 근로자들에게 명확한 복무 기준을 제시하고, 근로자 간 갈등을 예방하여 조직 내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사례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노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울로드, 홍천군 학생 위해 무궁화 장학금 800만원 기탁
한울로드가 지난 2월 25일,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 장학금 800만원을 홍천군에 기탁했다.한울로드는 2017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공헌해 왔다. 올해 역시 홍천군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문진기 한울로드 대표는 “무궁화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천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 학생들을 위해 귀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올해 홍천군 무궁화 장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울로드의 지속적인 후원이 홍천군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평창군,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평창군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맞춰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여 궁극적으로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워크숍 참석자들은 서울에 위치한 우수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기관 운영 사례와 특화 사업을 공유받는다. 이를 통해 평창군 실정에 맞는 복지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또한, ‘심리학으로 들여다보는 사회복지 현장 이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복지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관계와 감정 노동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이와 더불어 종사자들의 재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연극 관람과 박물관 방문 등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는다.평창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소진을 예방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홍천읍, 취약계층 신입생에 책가방·운동화 선물…새 출발 응원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층 초중학교 신입생 23명에게 총 345만원 상당의 책가방과 운동화를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이번 지원은 ‘꿈을 담은 책가방’ 및 ‘희망찬 첫걸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새 출발을 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꿈을 담은 책가방’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 6명에게 책가방을 지원, 설레는 학교생활의 시작을 돕는다. ‘희망찬 첫걸음’ 사업은 중학교 신입생 17명에게 운동화를 선물,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이인식 공동위원장은 “새 학기를 앞두고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신경숙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응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단법인 이웃도 떡국떡과 떡볶이떡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했다. -
평창군, 농경지 848ha에 토양개량제 1400톤 공급
평창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경지 토양 개량에 나선다.군은 농업경영체 등록 필지를 대상으로 848ha 농경지에 토양개량제 1400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성토양 개량과 지력 유지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한 조치다.평창군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3년마다 전체 농경지에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있다.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에는 규산을, 산성토양에는 석회와 패화석을 지원하여 토양 환경을 개선한다.올해는 방림면에 규산을, 용평면, 진부면, 대관령면에는 석회 및 패화석을 공급한다. 537개 농가, 848ha 농경지에 7만 301포대, 1405톤의 토양개량제가 2월 말부터 지역 농협을 통해 농가에 전달될 예정이다.평창군 농산물유통과장은 토양개량제 공급을 신속히 완료하여 토지 개량과 지력 증진을 통한 농산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적기 공급을 통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평창군, 명예의 전당 새 단장…인재 육성 위한 기부 정신 기린다
평창군이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개편은 36년간 평창 교육 발전에 헌신한 기부자들의 공헌을 기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은 1990년 고심명보 국회의원의 사재 출연을 시작으로 설립되어,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재단은 현재까지 총 1936건, 33억 198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8075명의 학생들에게 113억 2391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군은 2020년 군청 내에 명예의 전당을 처음 설치했으나, 기부 행렬이 이어지면서 공간이 부족해지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홍보 방식이 필요해졌다. 이에 총 3억 7백만원을 투입하여 명예의 전당을 전면 개편했다.이번 개편으로 군청 2층에는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고, 1층 로비에는 디지털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디지털 명예의 전당은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기부자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즉석 기부도 가능하도록 했다.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명예의 전당 개편은 평창 교육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뜻을 기리는 의미있는 일”이라며, “새롭게 조성된 공간이 기부자와 군민이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평창군은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홍천군 귀농·귀촌 협의회 공식 출범, 성공적 정착 지원
홍천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홍천군 귀농·귀촌 협의회'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협의회는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지난 2월 23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귀농·귀촌 연합회와 홍천 상생 네트워크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협의회 운영의 기본 틀을 세우는 논의를 진행했다.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운영 규약 제정, 향후 활동 계획 수립 등 협의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이 결정되었으며, 귀농·귀촌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의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참석자들은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홍귀협은 앞으로 귀농·귀촌인에게 필요한 정착 정보와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귀협의 출범은 귀농·귀촌인이 홍천의 구성원으로 뿌리내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홍천으로 이주한 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홍천군은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주민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홍천군, 2027년 국비 2590억 확보 목표…지역 발전 '청신호'
홍천군이 2027년까지 국비 259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지난 2월 25일, 신영재 군수 주재로 2027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여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부군수를 비롯한 각 국·소장, 부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7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 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홍천군이 설정한 2027년 정부 예산 확보 목표액은 2590억 원으로, 이는 2026년 당초 예산 확보액보다 약 7% 증가한 수치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 의지를 엿볼 수 있다.군은 70개 사업을 중점 확보 대상으로 선정하고, 2027년 소요액 기준으로 1623억 원 규모의 예산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내촌면 국민체육센터 건립, 좌운지구 농촌 용수 이용 체계 재편 등이 포함되어 있다.이 외에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서석 209호선 1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자운지구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흙탕물 저감, 농업기계 안전 실습 교육장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한편, 항체 산업 비즈니스 센터 구축, 중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갈마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등 기존에 진행 중인 계속 사업 역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신영재 홍천군수는 “대내외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미래 경쟁력을 높일 전략적 국도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홍천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공모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부서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강화하여 정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평창군, 2026년 지역사회 건강 조사 조사원 모집
평창군이 질병관리청,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6년 지역사회 건강 조사’의 조사원을 모집한다.지역사회 건강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 행태와 건강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조사로 평창군 보건사업의 계획․실행․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컴퓨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20세 이상 성인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업무 경력자 및 지역 거주자를 우선으로 모집한다.조사원 원서 접수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통해 채용 일정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서는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선발된 조사원은 관련 교육을 거친 후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조사 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조사 결과는 지역 주민의 건강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쓰이는 만큼 조사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평창파크골프클럽,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평창파크골프클럽이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기탁은 평창파크골프클럽 회원들이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평창파크골프클럽은 4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300여 명의 회원이 함께 18홀 규모의 구장을 운영하는 지역 대표 생활체육 단체이다. 회원들은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송진호 평창파크골프클럽 회장은 “세대 간 건강한 교류를 통해 얻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평창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의미를 전했다. 그는 이어 “지역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관계자는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신 평창파크골프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전달받은 장학금은 평창 지역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속초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협약 체결
속초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사단법인 강원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속초시지회와 특별교통수단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협약식은 속초시청에서 이병선 속초시장과 지체장애인협회 속초시지회 안창호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체장애인협회 속초시지회는 지난 2년간 특별교통수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리프트 차량과 장애인 무료 순환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전 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재위탁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지체장애인협회 속초시지회는 2026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특별교통수단 14대와 임차택시 4대를 운영하고 이동지원센터를 관리한다. 속초시의 특별교통수단은 현재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여 교통약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협약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더욱 촘촘하게 보장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아이 기쁨 미리 결제'…속초시 조양동 JOY 소스페소 본격 추진
마을공동체의 따뜻한 결합이 이탈리아에서 전해지는 나눔 문화와 만나 속초시 조양동만의 독창적인 아동복지 모델로 새롭게 정착한다.속초시 조양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25일 센터에서 'JOY 소스페소'참여 협력처 기탁식 및 인증패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아동복지 사업을 3월 개학과 함께 본격 추진한다.JOY 소스페소는 커피 한 잔 값을 미리 결제해 이웃에게 제공하는 이탈리아의 ‘카페 소스페소’문화를 조양동에 접목해, 지역 상인과 기관, 주민이 커피 대신 아이들의 든든한 한 끼·마음의 양식·즐거운 경험을 미리 결제하고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생활밀착형 아동복지사업이다.특히 지난해 12월 공개된 조양동 캐릭터 조이의 3가지 약속인 ‘잘 먹고 잘 배우고 신나게 뛰어놀자’를 소스페소 방식으로 실천하는 독창적인 시그니처 사업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이날 기탁식에서는 설악새마을금고와 금강새마을금고가 각각 120만원을, 중앙새마을금고가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기탁한 200만원에 이어 400만원을 쾌척했다.여기에 문우당서림과 제주어멍돼지의 현물 후원이 더해져 총 1500만원 규모의 사업 재원이 조성됐다.전달식에는 동 관내 3개 초등학교와 관계 기관·사회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참여 협력처 5개소에는 인증패가 수여됐다.주요 사업인 ‘JOY 한돈 소스페소’는 제주어멍돼지의 후원과 단골손님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및 관내 초등학생 등 연간 400여명을 지원한다.주 1회 ‘VIP 고기파티 데이’를 운영해 혼자 식사해야 하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축하받는 시간을 갖도록 했으며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으로 소중한 추억도 선사할 예정이다.‘JOY 도서 소스페소’는 새마을금고 지정기탁 재원과 문우당서림의 도서 후원으로 추진된다.4~5학년 학생 593명을 대상으로 학기별 1회, 1인 1권의 도서를 1만 6천 원 상당의 교환권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직접 지역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도록 지원한다.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동의 지적 성장과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조양동은 속초시 초등학생의 47.8%인 1762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전교생의 13.9%가 위기 취약계층 아동에 해당한다.이에 동은 지난해 민관이 함께하는 ‘아이♥조양’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위기 아동 발굴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잇는 통합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향후 ‘JOY 놀이 소스페소’까지 영역을 확장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JOY 소스페소 사업이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민간 자원이 아이들에게 환원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공동체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