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휴게음식점 식용얼음 위생관리 지원…안전한 아이스 음료 제공

살균기, 스테인리스 스쿱 등 지원…구민 대상 위생 교육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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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초구, ‘식용얼음 안전관리 지원사업’ 본격 추진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가 아이스 음료 소비 증가에 발맞춰 '식용얼음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민들이 안심하고 식용얼음이 들어간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얼죽아' 트렌드 확산으로 사계절 내내 제빙기 사용이 늘면서 위생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지역 내 휴게음식점 50개소를 선정하여 집중 관리한다. 살균기, 스테인리스 스쿱, 소독제 등 위생 용품을 지원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제빙기 세척 및 소독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2일부터 31일까지다.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보건소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되지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영업 기간, 업소 규모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적용한다. 단,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프랜차이즈는 제외된다.

하반기에는 교육 효과와 위생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위생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아이스 음료는 이제 일상 속 식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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