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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시는 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산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어촌계장, 어업인 단체장, 수협 관계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촌의 당면 과제와 수산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에서는 인천시의 주요 수산 사업 계획이 발표됐다. 귀어학교 운영,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수산물 안전성 조사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어업경영체 등록제도와 어촌계 관리시스템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특히 어업인들은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시는 이러한 의견을 수렴하여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동호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어촌지도자 협의회는 행정과 어업인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여 어촌의 활력을 높이고 미래 수산업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어촌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수산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촌 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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