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역세권 개발 속도 낸다…GTX-C 시대 준비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 개최, GTX-C 상록수역 연장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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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산시,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GT-C 정차 대비 역세권 개발… 안산 동부권 발전 기반 마련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상록수역세권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GTX-C 노선 연장에 발맞춰 상록수역 일대를 안산 동부권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안산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의 중간보고로 시작, 상록수역세권 개발 계획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지난해 7월 GTX-C 노선의 상록수역 연장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 역세권 주변 시유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상록수역세권 중심의 도시 기능 강화, GTX-C 상록수역 연장에 따른 원인자부담금 마련, GTX-C 이용 수요 확대, 상록수역 일대 원도심 발전 등을 목표로 세웠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검토, 개발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제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도 차례로 진행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시민 공청회를 열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개발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GT-C 정차에 따른 지역 변화와 주민 요구를 반영해 상록수역을 중심으로 안산 동부권 발전을 견인할 개발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GT-C 노선 개통 시기에 맞춰 상록수역세권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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