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증장애인 전담반 대야동에 설치…돌봄 서비스 질적 향상 기대

대야장애인주간이용시설 내 전담반 신설, 2대 4 맞춤형 돌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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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시흥시 시청



[PEDIEN] 시흥시가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시는 '2026년 경기도 중증장애인 전담반 운영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대야동 대야장애인주간이용시설에 중증장애인 전담반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중증장애인 전담반'은 사회복지사 2명당 이용자 4명이라는 높은 비율로 운영된다. 더욱 밀도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개별 이용자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다. 시설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비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전담반 운영은 일상생활 지원이 절실한 중증장애인, 그중에서도 중증 중복 뇌병변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돌봄 공백 완화와 더불어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전망한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중증장애인은 신체적, 의료적 지원이 동시에 필요한 경우가 많아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돌봄 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중증장애인 전담반 운영을 통해 중증 중복뇌병변 장애인을 포함한 중증장애인의 돌봄 환경과 서비스 수준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 정도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 체계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생활과 자립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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