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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시흥시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마음충전소'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돌봄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거모 목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추진한 사랑의열매 배분사업 '마음충전소'의 마무리 기념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와 관계기관 실무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1부 성과공유회와 2부 기조강연 및 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난 3년간 마음충전소 사업을 통해 구축된 지역 협력체계와 주요 실천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시흥형 정신건강 통합돌봄 모델'인 CARE 모델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CARE 모델은 Community, Answer, Resilience, Empowerment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다. 정신건강과 복지 영역이 협력해 지역사회 기반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다.
이어진 기조 강연과 전문가 토론에서는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돌봄의 필요성과 CARE 모델의 의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CARE 모델이 정신건강과 복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실천된 선도 사례라는 점에 주목했다.
장창현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충전소 사업은 지역사회 안에서 회복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온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흥형 CARE 모델이 향후 정신건강 통합돌봄 논의 속에서 참고할 수 있는 현장 사례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시흥능곡중학교, 시흥능곡고등학교와 청소년 민주시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는 주도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시민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과 학습 및 자치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장소 지원 등이다.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학교와 청소년시설이 가진 기반시설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통합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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