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학생 통학 순환버스 4월 말 운행…등굣길 안전 책임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협력, 백운중·덕장중·백운고 노선 신설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의왕시,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PEDIEN] 의왕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 12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학생 통학 순환버스 운영 협약을 체결, 4월 말부터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학생들의 등하굣길 부담을 덜고, 통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내손·청계 지역은 버스 노선 부족과 긴 배차 간격으로 학생들의 불편이 컸다.

새로운 순환버스는 이 지역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백운중학교, 덕장중학교, 백운고등학교를 잇는 노선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의왕시는 3월 중 운수종사자를 선정하고, 4월 말 정식 개통을 목표로 한다. 통학 시간 단축은 물론, 더욱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반영한 통학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