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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평구 청소년들이 다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다문화 사회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몽골과 키르기스스탄 문화 체험이 새롭게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 기존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 문화 체험에 더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흥미로운 점은 이슬람 문화권 출신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했다는 것이다. 다양한 문화권의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언어와 의상 체험은 물론, 전통놀이, 전통춤, 음악, 음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몽골과 키르기스스탄의 유목 문화와 전통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다문화 사회 속에서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자라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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