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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평군이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평면 기관 단체장, 마을 이장, 군수, 군의회 부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을 다짐했다.
개강식은 자원순환센터 시설 탐방으로 시작됐다. 이어 2026년 자원순환교육 운영 계획 보고, 홍보 영상 시청, 강사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원순환 리더 의식 함양 교육에도 참여했다.
특히 과거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무왕위생매립장이 '양평자원순환센터'로 탈바꿈한 점이 눈길을 끈다.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해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재활용 수익을 창출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참석자들은 스티로폼, 병, 플라스틱 등의 분리배출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수도 양평을 만드는 힘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평자원순환센터를 중심으로 자원순환 교육과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매주 목요일과 격주 토요일에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운영한다.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청소과 자원재활용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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