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영주차장 5곳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교통약자 편의 증진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 발맞춰…휠체어 이용자, 고령자 배려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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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관내 공영주차장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 환경 개선에 나섰다. 시 시설관리공단은 관내 공영주차장 5개소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애인과 고령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의 주차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강화 취지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설치된 키오스크는 휠체어 이용자를 배려해 조작 높이를 낮췄다. 화면 확대, 점자 키패드, 음성 안내, 고대비 모드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동두천시청 부설주차장, 보산동 공영주차장, 송내지구 공영주차장, 중앙역세권 공영주차장, 중앙동 공영주차장 총 5곳에 설치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의 주차장 이용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시는 이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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