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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초구가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동 적십자봉사회를 결성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1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결성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성식은 신규 봉사원들을 격려하고 나눔 봉사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남동봉사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결성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회장 선임증 수여, 봉사원 서약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적십자 봉사원의 길' 퍼포먼스는 신규 봉사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기존 10개 동에서 18개 전 동으로 봉사단 모집 범위를 확대한 결과, 봉사단 규모는 109명에서 235명으로 크게 늘었다. 서초구는 이번 봉사단 확대를 통해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봉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구성된 동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방문, 물품 지원, 제빵 봉사 등 다양한 공공복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초구는 봉사회가 지속 가능한 인도주의 협력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오늘 결성식을 통해 서초구 모든 동에서 적십자봉사회가 활동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따뜻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초구는 자원봉사캠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동 직능단체와 연계한 서초형 적십자 봉사원 돌봄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자원 연계, 결연세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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