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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가 4월부터 주택 전월세 계약 안심 동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최근 깡통전세와 전세사기 피해가 늘면서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중심으로 주거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파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계약 과정에 동행,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안심동행 서비스'는 부동산 중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를 '안심동행 매니저'로 지정한다. 이들은 주택 탐색부터 계약 체결까지 전월세 거래의 모든 과정을 함께한다.
매물 현장 주택 상태 점검, 등기부등본 등 권리관계 확인,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 안내 등 계약 거래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일반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안내하고 점검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9세부터 39세 이하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외국인 등이다. 이용 요금은 무료다.
신청은 파주시 부동산과 방문, 전화, 전자우편, 팩스로 가능하다.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기 부동산과장은 "전월세 거래 경험이 없는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모든 과정에 전문가가 동행한다는 사실만으로 큰 위안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세사기를 예방하는 데에도 매우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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