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의료 요양 등 돌봄통합 지원사업 전면 시행…건강장수지원센터 개소

구민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 돕는 지역 밀착형 보건 의료 실행 거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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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중랑구, 의료 요양 등 돌봄통합 지원사업 전면 시행 (중랑구 제공)



[PEDIEN] 중랑구가 구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 요양 등 돌봄통합 지원사업'을 전면 시행한다.

이와 함께 보건 의료 중심의 실행 거점인 '건강장수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 동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서비스 연계 방식과 운영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후 개선 사항을 반영해 사업 체계를 정비하고 전담 인력 교육과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했다.

올해 1월에는 전담 부서를 신설한 데 이어 이번 전면 시행으로 중랑구 16개 모든 동에서 돌봄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고려해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동에 '돌봄통합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지원 등 5개 분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랑구청 제2청사에는 '건강장수지원센터'를 개소해 사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인다.

센터는 돌봄통합지원 대상자 중에서도 장기요양 1~3등급 대상자와 퇴원 환자 등 건강관리 필요도가 높은 구민을 중심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 상담, 복약 지도, 영양 관리, 운동 지도 등을 지원해 건강 문제를 조기에 관리한다.

이를 통해 재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기능 회복을 도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돌봄의 통합지원 사업 전면 시행과 건강장수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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