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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가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4월 17일부터 개방한다.
분단의 상징인 DMZ가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순간이다. 파주를 포함한 접경지역 10개 시군에서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파주 구간은 DMZ와 인접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생태와 안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생태탐방로를 시작으로 도라전망대, 제3땅굴, 남북출입사무소 등을 둘러보게 된다.
참가자들은 차량으로 이동하며 주요 거점을 탐방한다. 군부대 협조하에 철책길을 걷는 도보 체험도 가능하다.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 일정에는 해설사가 동행한다. 각 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며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주 5일, 하루 2회 운영된다. 1회당 20명으로 제한된다. 4월 1일부터 '디엠지 평화의 길' 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디엠지 평화의 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이번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DMZ가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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