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질병관리청과 만성질환 관리 고도화 나선다… 정책소통 간담회 개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질병관리청과 손을 잡고 만성질환 관리 고도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14일 상록수보건소에서 질병관리청과 정책소통 간담회를 열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기남 질병관리청 차장, 오진희 만성질환관리국장 등 질병관리청 관계자와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혈압·당뇨병 등록 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교육센터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인 온내과의원을 찾아 실제 사업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일선 의료진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보건소와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질병관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산시는 질병관리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