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2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마을 의제 발굴 시작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가 2026년 개최될 제6회 주민총회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 제안 수렴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주민 제안은 만수2동 거주민은 물론, 관내 직장인과 사업자 등 만수2동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을 환경, 안전, 복지, 문화 등 마을 발전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걸쳐 제안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는 QR코드 스캔을 활용한 온라인 제안 방식을 전면 도입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주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만수2동은 온라인 방식 도입으로 인쇄 예산과 행정력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실시간 통계 확인을 통해 주민 의견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접수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접수된 주민 의견은 만수2동 제6회 주민총회개최 준비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최종 안건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안건은 주민총회 전 사전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이후 2027년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편성되어 정식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서동욱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전체의 공익을 위한 제안이라면 어떤 의견도 소홀히 여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안된 의견들을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깊이 숙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민자치는 주민들의 연결과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