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누에섬 공원조성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해양관광거점 조성 본격화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누에섬을 해양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공원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는 지난 21일 누에섬 공원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 향후 개발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원 조성 방향과 단계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누에섬을 안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누에섬은 안산시 관광명소 12경 중 제4경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시는 이러한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 안에 토지 매입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2027년 1단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대부도와 연계해 누에섬만의 특색을 살린 기획으로 완성도 높은 사업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누에섬을 안산을 대표하는 해양공원으로 조성,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명소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