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미술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사이드 아일랜드: 나를 찾는 항해기'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5월 1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6 문화로 치유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다. '마음치유, 봄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정청년공간과 더리미미술관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인사이드 아일랜드'는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하도록 돕는다. 참여자들은 '섬'과 '바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진로, 취업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작품 활동은 단계별 과정을 거쳐 자기 이해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추후 미술관 기획 전시로 이어져 참여자들의 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박정옥 부천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와의 연결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정청년공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오정청년공간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