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구청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 중구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요양병원, 전통시장 등 안전 취약 계층 이용 시설과 민생 중심 시설을 포함하여 총 72곳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보수 및 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점검 신청을 독려하고,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과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안전 의식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4월 22일에는 박유진 부구청장이 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경동 지역 집중 관리 대상 빈집 2곳을 방문하여 안전 관리 상태와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박유진 부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점검을 철저히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