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성인지 미디어 리터러시–인공지능 시대, 여성의 눈으로 미디어 읽기’ 참가자 모집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가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여성의 시각으로 미디어를 읽는 능력을 키우는 ‘성인지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성인 여성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6월 19일과 2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여성문화공간-휴 2층 시나브로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임정구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익숙한 미디어를 다시 보는 첫 번째 시간에는 드라마, 영화, 광고, 대중가요 등에서 나타나는 성 역할과 표현 방식을 분석한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유튜브, 생성형 AI 등 AI 시대의 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시민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참가자들은 미디어 속에 숨겨진 성별 고정관념과 미세 차별 요소를 발견하는 훈련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필수적인 비판적 미디어 이해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여성문화공간-휴 관계자는 “미디어가 전달하는 수많은 메시지를 비판적으로 읽고 해석하는 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이 성인지 관점에서 미디어를 깊이 이해하고 성평등한 미디어 문화를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여성문화공간-휴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