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 남부소방서가 시민들의 안전한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남부소방서는 6월 1일 오전 10시,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특별경계근무 제2호 발령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안전 관리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남신영 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재난대응과장, 구조대장, 119안전센터장 등 일선 지휘관 20여 명이 참석해 선거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남부소방서는 사전투표일인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그리고 본 투표일인 6월 2일부터 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총 79개소의 투·개표소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 점검이 이루어진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관서장 중심의 지휘체계 확립, 투·개표소 현장 점검 및 취약 지역 기동순찰 강화, 긴급구조통제단 즉시 출동태세 유지,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점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투표소 주변의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개표가 이루어지는 문수체육관에는 소방차량과 의용소방대를 전진 배치하여 개표 종료 시까지 각종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에 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 가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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